제이앤엠뉴스 | 경남 합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중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합천시네마에서 ‘하이파이브’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활동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문화로’를 진행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이날 영화관람은 그간 일자리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사기진작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통해 사업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영화관람을 마친 최00 어르신은 “극장에서 신나는 영화를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소풍 나온 기분이다”라며 “노인일자리를 하니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해서 건강해지기도 하고 이렇게 영화까지 보여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말남 관장은 “영화관람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올해 남은 일자리 사업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 도시개발허가과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지난 18일 쌍책면 하신리 소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촌 고령화 및 농업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농가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합천군 도시개발허가과 직원 13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수확에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 농가는 “지역의 농가 수확 시기가 겹쳐 인력 구하기가 여려웠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석원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민들게 힘이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은 6월 11, 19일 양일간 함안시니어클럽 농산물재배 나눔 봉사사업단 어르신들이 정성껏 재배한 양파와 감자를 수확해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시니어클럽 앞에서 진행됐으며 안복실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시니어클럽의 농산물재배 나눔 봉사사업단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운영된 텃밭에서 수확한 것으로 지난 11일에는 양파 15kg 100박스를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 이어 19일에는 직접 재배한 감자 15kg 100박스를 같은 복지시설들에 다시 한번 전달하며 수확의 기쁨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있다. 안복실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을 들여 키운 농산물을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양파에 이어 감자까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파와 감자는 식자재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군 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교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한상덕 교수가 ‘교사의 바람직한 가치관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보육교사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보육교사들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전문성과 자질을 한층 더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여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차경아 복지환경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보육하는 것은 아주 가치있는 일”이며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임혜영 원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무단방치 및 무등록 이륜자동차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함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전담처리반을 편성하여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 단속 대상은 ▶도로·주택가 등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정당사유없이 장기간 토지 방치자동차 ▶번호판 위·변조 부착자동차 ▶임시운행허가 기간을 경과해 운행하는 무등록 자동차 ▶정기검사·종합검사 미필자동차 ▶ 임의 구조변경 이륜자동차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은 거리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무단방치 이륜차에 대해 소유자가 자진처리하지 않을 경우 강제견인 및 폐차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안전기준 위반과 검사미필 등 불법이륜차에 대해서도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6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원의 소득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군민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추가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4명으로 총 26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읍면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사업, 문화유산 돌봄사업 등 총 22개 사업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민들이 도서를 구입할 때 정가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참여서점이 5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전주시는 20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일요일의 침대(풍남동) △책방 흰바람벽(평화2동) △프롬투(중앙동) 등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신규 참여서점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책쿵20’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서점과의 상생을 위한 전주형 특화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서점은 기존 51곳에서 54곳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전주시립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때에도 권당 50포인트가 적립돼 추후 도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현재까지 ‘책쿵20’ 서비스에 가입한 전주시민은 3만3500여 명으로, 이들은 ‘책쿵20’을 통해 47만86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해 약 16억1800만 원의 도서 구입 비용을 할인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책쿵20’은 시민이 원하는 책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서점을 찾는 발걸음을 늘려 서점의 경영 안정에도 기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를 하나의 정원으로 보고 34개 동마다 시민주도로 생활밀착형 정원을 만드는 정원도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초록정원공동체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골목이나 공원 등 생활 속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공동체로, 시민들과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전주라는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일 덕진구 팔복동 2가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사단법인 더숲 관계자, 시니어클럽 대표, 초록정원공동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정원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정원공동체는 그동안 시가 양성해 온 초록정원사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변화시키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출범한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 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2025년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김제가 우수 지자체로 상을 수여해 주목을 받았다. 국민일보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관 전체를 활용해, 농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도시민의 농촌 이주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층에게 미래농업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농산물 유통 구조, 생산 시스템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스마트 농업의 미래 김제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양 회장과 회원들, 김제시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 1:1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통해 김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착 지원정책과 실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나섰다. 또한, 부스에서는 김제의 대표 특산물인 지평선 쌀과 가공식품, 협의회 회원들의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9~20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간의 강릉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위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첫째 날에는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사례를 청취하며, 지역 내 민·관 협업구조와 특화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탐구하고, 파랑달 협동조합 및 명주동 골목투어를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복지모델과 마을재생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의 추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튿날에는 강릉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협의체와 복지관 간 연계 협력모델을 청취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주민중심 복지실현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에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자원인 월정사를 탐방하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문화자원의 복지적 활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이번 견학은 위원 간 유대감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을 넘어,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동 활동을 통해 위원들은 서로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향후 보다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