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숙인 위한 인문학 강좌 입학식 개최…30여 명 등록

올해 30여명 참여, 9개월간 32회 수업 진행
스포츠, 심리치료 등 8과목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경기도, 노숙인 권리보장 위한 11개 사업 추진 예정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에서 노숙인 자립을 위한 '어깨동무 인문학 강좌 입학식'을 개최하며 올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어깨동무 인문학'은 경기도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노숙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221명이 강좌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30여 명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스포츠, 심리치료, 글쓰기, 문학, 사회, 음악, 철학, 역사 등 8개 분야의 인문학 수업을 32회에 걸쳐 듣는다. 이와 함께 인문학, 상담, 현장학습이 결합된 캠프형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경기도 복지사업과 한경수 과장은 "민·관·학이 협력하는 인문학 수업이 노숙인들에게 자존감 회복과 사회적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노숙인 권리보장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거리현장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