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20일 지좌동 무실 마을 인근 하천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좌동 직원들과 지좌동 일자리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장마철을 앞두고 사전 대비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각종 쓰레기와 퇴적물 제거는 물론 잡초 제거와 배수로 점검 등 다각적인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장마로 인한 재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께 깨끗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비가 오고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신 직원분들과 일자리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비 및 사전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장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위험이 발견 시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 부탁드리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활동 외에도 장마 기간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하천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
제이앤엠뉴스 | (주)BHI 이근양 대표 등이 20일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BHI는 주택건설사업을 하는 중견기업으로 율곡동에 주상복합(349세대)아파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근양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라며 “김천시와의 뜻깊은 인연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BHI 이근양 대표 및 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관심과 더불어 시에서도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자가안전진단 시민안전교육 ‘2025년 창원시 재난안전 진단 캠페인’을 지난 6월 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이 직접 퀴즈를 풀면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지식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캠페인은 창원시 홈페이지와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식당, 카페 등에 게시된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진단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참여할 수도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연령대와 주제별 안전 인식 분석
제이앤엠뉴스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씨엘텔레콤(대표이사 김주연), 법무법인 친구(대표변호사 박기득), 더스토리컴퍼니(대표 한기운)에서 무료급식봉사를 하는 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후원기관 대표들은“한 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움트리무료 급식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 기회가 된다면 무료 배식 봉사에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겠다”며“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움트리 무료급식소에 큰 선물을 해주신 3개 기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세심하게 지역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임용 2년 미만의 새내기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예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무원들의 정책 집행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예산의 기초 이해부터 편성 절차, 성과계획서 작성, 보조금 운영까지 예산업무의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예산업무를 담당하는 선배 공무원 4명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예산 관리의 중요성과 실제 적용 방법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예산업무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실전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해도가 높아졌고, 앞으로 사업을 수행할 때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예산은 정책을 실현하는 핵심 도구인 만큼, 공무원들이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정책 집행 과
제이앤엠뉴스 | 지난 12일 항구도시 부산 중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주민자치의 교과서로 알려진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와 『대한민국 주민자치 참고서』의 저자 박경덕 씨가 고향인 중구에 대한 고향 사랑에 앞장서고자 오백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저자의 부모는 평안북도 출신으로 6‧25 전쟁 때 중구 대청동으로 피난 왔으며, 저자는 대청동에서 출생 후 6살에 서울로 출향하여 인천을 거쳐 현재는 경기도에 살고 있다. 그는 공직 재직 중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를 출간한 것이 인연이 되어 서울에서 제주까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해왔다. 강의 중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소개하면서 정작 참여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더 이상 민망하거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리라 다짐한 끝에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쟁 중 부모님을 포함해 많은 피란민을 받아준 부산과 중구에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 중구는 지난 14일 남포문고 문화공간 138에서'2025년 남포문고 문화대학 시민강좌 – 제 6회차 특강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년 남포문고 문화대학 시민강좌는 중구청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신규로 지정된 남포문고에서 지난 4월부터 운영하여 10월까지 총 12회차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6회차‘부산 출발! 큐슈지역 일본인과의 생생한 교류와 일본의 문화여행’을 주제로, 일본 현지인 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매 회차마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실시, 70~80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는 중이며 향후 남은 6회차 또한 회차별 접수를 통하여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남포문고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한일우호교류회가 함께 협력하여 일본과 문화 교류를 실현하는 지역 기반 평생학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근거리 학습권 조성과, 중구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는 권한대행 체제라는 비상상황 속에서도 시정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신정부 출범에 따라 급변하는 국정 환경과 지역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24일자로 2025년 하반기 국·과장급 간부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권한대행 체제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본격화되는 국정과제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파견·휴직 등으로 공백이 있던 ▲우수인재들의 복귀를 적극 유도하여 주요 보직에 재배치하는 등 전략적 인재 재편을 통해, 분야별 핵심 추진체계를 내실화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재난안전 및 공항건설 분야의 전문성 보강을 통해 핵심 현안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민생과 밀착된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무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등 탄탄한 정책 실행력을 최우선에 둔 입체적 인사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했다.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한 재난안전 기능 고도화 첫째, 새 정부의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의 책임과 권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특히,
제이앤엠뉴스 | 옹진군은 수도권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덕적도 해양기상관측기지 1층 휴게공간을 ‘하늘바다마당 쉼터’로 새단장하고, 오는 26일부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쉼터 개방은 기상관측기지의 공공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 수도권기상청과 옹진군이 공동 기획하고 추진했다. 쉼터는 덕적도 능동자갈마당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탁 트인 하늘과 푸른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처로 조성됐다. 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기상청은 이 공간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쉼터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옹진군청은 쉼터 현판과 함께, 덕적도 관광지도 및 지역현황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덕적도의 위치, 면적, 인구, 행정구역 등 기본정보를 알리며, 관광지도에는 능동자갈마당, 서포리해수욕장, 산림욕장, 트레킹 코스, 캠핑 및 낚시 명소 등 다양한 여행 정보가 담겨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쉼터 공간 제공과 함께, 해양
제이앤엠뉴스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8일, 영흥대교 삼거리 외 6곳에서 면 직원들과 영흥면 부녀회가 함께 참여하여 화분에 여름꽃 천일홍, 토레니아, 페츄니아, 댑싸리 등 다양한 여름꽃을 식재하며 영흥면의 주요 도로변을 화사하게 단장하는 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꽃 식재는 면사무소와 지역 부녀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아름다운 영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은 물론 영흥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흥면의 모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영흥대교 및 버드니 삼거리는 많은 관광객이 영흥도를 방문할 때 거쳐가는 주요 장소로, 꽃길 조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영흥면의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의 첫인상을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이번 여름 꽃 식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영흥면 부녀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사무소는 지속적인 꽃길 조성을 통해 아름답고 정돈된 환경을 통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영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