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회장 이원필)는 지난 19일 월평동 둔산중앙장로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전사회서비스원의 공모사업비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월평2동 복지만두레 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삼계탕과 과일 등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장은 “서구 21개 동 복지만두레의 뜻을 모아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자원봉사 단체로서 나눔과 섬김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민선 8기 구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에는 21개 동에 복지만두레가 구성돼 있으며, 총 424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복지만두레는 2003년부터 나눔과 섬
제이앤엠뉴스 | 대전 서구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 ‘온기랑’을 연간 8회 운영하고 있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온기랑은 ‘따뜻한 기운을 함께 하다’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온기랑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따뜻한 정서적 교류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치매 전 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도 함께 참여하여 돌봄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6회차 모임에서 참여자들은 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 ‘불멸의 화가 반 고흐’ 특별 전시회를 관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예술 감상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는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온기랑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예술과 문화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돌봄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이앤엠뉴스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9일, 6월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효덕)와 함께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진행됐다. 동 직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동사 앞 수국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인근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효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만덕2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청 공공시설과에 근무하는 노진우 청사건립팀장이 2025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노진우 팀장은 2004년 청원군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현재 청주시 청사건립팀장으로 재직하며, 시청 신청사 건립사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건축사로서의 자격까지 갖추게 돼,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기술적 신뢰성과 업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진우 팀장은 “시민을 위한 더 나은 건축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건축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실무경력과 고도의 설계 역량을 요구하는 전문 자격이다. 이번 시험에는 7천607명이 응시해 617명이 합격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은 다음달 청주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제196회 정기연주회 ‘북유럽의 대자연’ 예매를 이달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서정적인 선율과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관객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선사하며, 힐링의 여름밤을 선물하고자 한다. 에너지 넘치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이끄는 김경희 예술감독의 지휘와 독일 NDR엘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종신수석 플루티스트 한여진의 협연으로 무대는 더욱 빛날 예정이다. 한여진은 맑고 투명한 음색과 뛰어난 감성 표현으로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 CNW.42’를 연주한다. 시벨리우스의 ‘슬픔의 왈츠 Op.44’와 ‘교향곡 제2번 D장조 Op.43’을 통해서도 관객들에게 북유럽 음악 특유의 서정성과 장엄함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7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예매 신청은 공연세상으로 진행하면 된다. 김경희 예술감독은 “북유럽 특유의 음악이 주는 깊은 울림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중 재해위험도가 높은 구역 2개소(명암N2, 명암N11지구)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해위험도는 위험 수준이 가장 낮은 A등급부터 가장 높은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모두 위험도가 D등급이다. 지난해 말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 발굴됐다. 시는 인명피해 및 기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보수보강 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급경사지 정밀조사를 완료했으며,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에 해당 지역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향후 시는 낙석, 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목 제거 및 방수포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와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수 등 기상악화 시 상당산성 옛길 양쪽 출입구를 통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붕괴위험지역 긴급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아 9월 이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옛길 이용자들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장마철 옛길에 출입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이앤엠뉴스 | 광양만라이온스클럽과 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순현)은 지난 6월 19일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 사무실에서 봉강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백미 340kg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받은 쌀로 마련됐으며, 봉강면 내 23개 경로당과 저소득층 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품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만라이온스클럽과 마로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백미 기탁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연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류성진 신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봉강면장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정성을 나눠주신 두 라이온스클럽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지난 6월 18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실과소 및 읍면동의 구매‧계약 담당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이날 교육은 전라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함창환 원장이 강사로 나서, 제도의 주요 내용과 함께 전남지역 장애인생산품 생산‧판매시설 현황, 주요 제품, 실제 구매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난숙 노인장애인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원활한 직업재활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제도에 대한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져,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광양시에는 제과제빵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서산나래’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등록돼 활발히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축구전용2구장의 노후 조명을 철거하고,LED 투광등 40개를 새롭게 설치하는 조명 개선공사를 6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조명은 메탈할라이드 방식으로, 조도가 낮아 야간 경기 시 시인성이 떨어지고, 조명 노후화에 따른 눈부심과 에너지 낭비 등으로 이용 불편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ED 조명 교체를 결정했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축구장의 전체 조도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또한 높아져 전력 소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용자의 시야 확보 및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조명 개선공사를 통해 광양축구전용구장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지난 6월 19일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열린 ‘2025년 6월 광양읍성문화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양읍성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광양의 뿌리 깊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나누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코사지 브로치 만들기 체험 ▲무지개 고고장구 공연 ▲써밋태권도의 태권무 ▲소리향기의 하모니카·기타 연주 ▲조이앤서의 섹스폰·보컬 공연 ▲광양시학원연합회 음악분과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광양문화원과 협력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이 문화의 품격을 체감하고, 우리 지역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마음에 되새기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