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6월 19일 ‘꽃과 나무로 피어나는 명품 경관 도시, 일죽면’ 조성에 기여하고자 회원사 간 협조를 통해 청미천에 위치한 기존 청미터널(60m)에 100m 추가 연장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청미터널 경관 개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개통식에는 기업인협의회 20여 명의 회원사 대표와 주민자치(분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면을 대표하는 청미천에 품격 있는 경관을 기업인의 손으로 완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일죽면 기업협의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임명자 회장은 “금회 ‘청미터널’ 연장은 우리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명품 경관 도시 일죽면’ 만들기에 자긍심을 갖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준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송기영 일죽면장은 최근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죽면 기업인협의회가 하나 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금회 조성한 총 길이 160m에 이르는 ‘청미터널’에 꽃나무 식재를 통해 일죽면의 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가꾸어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방과 후 보호받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꿈자람 아지트’를 운영하며 광덕초등학교 내·외국인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안전한 방과 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꿈자람 아지트’는 방과 후 돌봄센터나 학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하루 평균 15명의 아이들이 방문하여, 보드게임, 그림 그리기, 숙제 등 다양한 활동을 행복마을관리소 기간제 근로자들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즐기고 있다. 이 사업은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보호는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은 놀이와 휴식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얻고, 숙제를 함께 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도 자연스럽게 길러가고 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꿈자람 아지트’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 서운면이 6월 19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월간청렴’ 6월호를 공개하고 관련 배너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했다. 이번 6월호는 서운면 성수지 주무관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청렴의 온도, 365일 핫하게’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만화는 청렴의 온도를 높이자는 메시지와 함께, 주변의 유혹이나 관행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꿋꿋하게 걸으며 청렴을 지키겠다는 내용을 4컷 만화 형식으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월간청렴’은 서운면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창작하는 청렴 콘텐츠로, 매월 새로운 작품이 제작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되고 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월간청렴’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제이앤엠뉴스 | 공도읍은 6월 19일 1년 미만 신규 공직자 5명과 함께 ‘청렴한 마음 키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미만의 신규 공직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문구와 다짐을 자신의 화분에 게시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자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귀여운 화분에 스스로 작성한 청렴 문구를 담으니 진정한 공직자가 된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이 다짐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공도읍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아 청렴 교육과 함께 실천적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조기부터 올바른 공직관 형성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행정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업무 특성상, 공직자의 태도와 자세가 곧 행정 신뢰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공도읍의 발전은 신규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실천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 청렴 다짐을 잊지 않고 공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은 2025년 청렴시책으로 ‘청렴 줍깅’(청렴+청소), ‘청렴한 마음
제이앤엠뉴스 | 광진구는 지난 19일, 구청 2층 야외테라스에서 청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만남은 앞서 5월 말부터 진행된 온라인 설문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2025년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와 그 이유, 실천 계획, 현실적 어려움 등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 결과, 취업·창업·이직 등 경제활동과 관련된 목표가 가장 많았으며, 그 외에 주거, 건강, 자기개발 등의 항목이 뒤를 이었다. 청년들의 삶에서 ‘먹고사는 문제’가 여전히 가장 큰 고민거리임을 보여준다. 이날 현장에는 설문에 참여한 청년 중 14명이 초대되어, 김경호 구청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청년들은 법정 청년 나이 기준 확대,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강화, 1인 가구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재직자 대상의 정책 마련, 대중교통 노선 개선, 다회용기 사용 장려, 공유주방 확대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답했다.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의 배경 및 취지, 한계와 보완점,
제이앤엠뉴스 | 의성군은 6월 2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6월 19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1일 오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으며, 24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정체전선에서 발생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대가 좁고 강하게 형성될 수 있어, 저기압의 경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 지역의 변동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의성군은 대책회의를 통해 산불 2차 피해 예방사업과 인명피해 우려지구의 관리 대책 점검과 함께 △(상황관리) 유관기관 간 사전 소통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 공유 및 공동 대응 △(사전점검) 취약지역·시설 대상 안전조치 및 지속 예찰 △(대피·통제) 위험지역·시설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국민홍보) 집중호우시 SNS, CBS문자, 마을방송 송출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의성군은 장마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6월 18일과 20일 이틀간 18개 읍면 산불피해지, 산사태위험지역, 하천·저수지 범람 인접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관내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필형 구청장은 이날 직접 빗물펌프장과 수문 시설을 방문해 펌프 가동 준비 상태, 유수지의 퇴적물 준설 여부, 수문 개폐 및 자동제어 시스템 작동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수해 피해 없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름철 수방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침수 위험지역 순찰 강화, 취약지역 배수시설 정비 등 종합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동대문구]
제이앤엠뉴스 | 충남 서산시는 농가의 작물 품종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우량종자를 보급하기 위해 밭작물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감자, 고구마, 콩 등 국내 육성 우량품종을 비교 재배해 품종의 생육 특성과 수확량, 상품성 등을 종합 분석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두 종류의 작물을 대상으로 각각 한 농가가 참여해 올해부터 시범 재배를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20일에는 팔봉면 대황리 551-2번지 일원에서 시범 재배된 감자 5개 품종을 대상으로 감자평가회가 열렸다. 시범사업으로 재배된 감자 5개 품종은 자영, 홍영, 아리랑 1호, 골든볼, 금선 등이며, 평가회에는 감자연구회 회원과 팔봉면 감자재배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황2리 마을회관에서 감자 시식 후 각 품종에 대한 식감, 외관, 크기 등을 평가했다. 또한, 시범재배에 참여한 농가와 함께 재배 경험을 공유하고, 각 품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감자평가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관내 감자재배 농가에 공유하고, 이를 통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은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종언)가 군청을 찾아 이웃 돕기 성금 105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종언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제이앤엠뉴스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DK워시 DT본점(대표 양동재)에서 구즉동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4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구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동재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마을행정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