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지난 8월 4일, 프로농구팀 서울 SK나이츠의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김기만 수석코치, 최부경, 오세근, 최원혁, 김형빈 선수는 고성군청과 고성지역농협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탁은 2024-2025 시즌을 맞아 고성군청·고성지역농협과 체결한 ‘우호 협력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함께 적립한 사랑의 쌀 395포를 고성군에 전달했다. 기탁식은 토성면 도원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아모르뜰’에서 진행됐으며, SK나이츠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쌀은 고성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기만 수석코치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함명준 고성군수는 “SK나이츠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SK나이츠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여성농업인 복지 확대를 통한 영농 안정성 확보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0세~64세 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으로 폐렴 및 파상풍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17만 원으로 기지원된 대상포진 9만원, 폐렴 9만원, 파상풍 2만 5천 원으로 한도 내에서 선택 접종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4일까지로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25년 상반기 6,540천 원을 투입하여 72명에게 대상포진 접종을 실시했으며, 이번 폐렴, 파상풍 접종에는 8,769천 원(도비21%, 군비 79%)을 지원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주요 활동 연령 여성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대상자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군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고성군]
제이앤엠뉴스 | 장흥소방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제18회 정남진장흥 물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119구급차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급대원 폭행 방지,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활성화와 구급대원 이송병원 선정에 국민의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비응급 상황에서의 구급차 이용 자제를 유도하여 구급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비응급환자 신고 자제를 통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와 구급차 이송이 필요하지 않은 비응급환자의 경우 구급상황관리센터를(☎119)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의료적 조언과 병원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구급대원 폭행 예방을 위한 안내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자의 안전 확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구급차는 응급환자를 우선으로 이송하는 공공의 의료자원으로, 고열·호흡곤란·의식저하 등 긴급한 응급상황에 우선 배정된다. 비응급 상황에서는 대중교통이나 보호자 차량 이용이 권장되며, 응급 여부가 판단되지 않을 경우
제이앤엠뉴스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정육점, 채소 가게 등 시장 내 상점 곳곳을 들려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돼지고기, 대파, 찹쌀, 거봉 등을 구매하며 장바구니 체감 물가를 살폈다. 그는 상인들과 만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전후 매출 변화, 시장 분위기, 체감 경기 등을 물으며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물건을 구매하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달라”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서구]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운영 중인 ‘튼튼제주 건강 3․6․9’프로그램의 8월 집중 운영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일 오전 10시, 서부보건소는‘튼튼제주 건강 3․6․9’참여자 30명과 함께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을 걸으며 특별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올바른 스트레칭과 걷기 자세를 익힌 뒤,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명상 시간을 가졌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한 참가자들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건강한 활력”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날씬해지GO 건강해지GO 행복해지GO’걷기 챌린지도 운영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 7천 보 걷기, 물 마시기 인증 등 소소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 미션을 달성하면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이번 챌린지는 많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만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튼튼제주 건강 3․6․9’는 현재 286명의 등록자를
제이앤엠뉴스 | 바른성모안과(원장 최우석, 서구 충무동 소재)는 지난 4일, 서구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0만 원의 정기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우석 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으며,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시선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제1기 해운대청년정책네트워크(해청넷)’의 참여자를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해청넷는 청년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구정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 조직이다. 모집 대상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학교 또는 직장 소재지 포함)하는 19~34세 청년이다. 20명을 선발하며 지원자는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위원은 오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활동하며, 청년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정책현장 방문, 정책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일자리, 생활기반, 문화여가,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활동 증명서 발급, 회의참석수당․활동비 지급, 우수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9월 20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해운대 청년주간 페스티벌’에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청년축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23일 오후 7시 해운대수목원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선율이 흐르는 숲의 초대 해운대수목원 여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민영아와 퍼포먼스 그룹 에이플러스가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일상이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음악회가 해운대수목원의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5개 실내 체육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80회 하나은행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대회 138개 팀을 또다시 크게 경신한 전국 149개 팀,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에 영광군은 숙박업소 및 식당과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33억여 원으로 추산했다. 더불어 최근 계속되는 하계 스포츠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사천시청 ▲남자대학부 – 건국대 ▲여자대학부 – 부산대 ▲남자 고등부 – 용산고 ▲여자 고등부 - 온양여고 ▲남자 중등부 – 용산중 ▲여자 중등부 – 숙명여중 ▲남자 초등부 - 청주중앙초 ▲여자 초등부 – 온양동신초 ▲남자일반 3X3 – 조선대 등 2025년 전국 종별 농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특히, 지난 8월 1일 치러진 남자고등부 결승전은 전통의 라이벌인 용산고와 경복고의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유튜브는 물론 KBS N
제이앤엠뉴스 | 새마을지도자구례군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정기적으로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깨끗한 구례군의 이미지를 위해 구례군 시가지 일대와 도로변에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청소 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정화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김양규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주도적으로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례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