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역복지분과)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지역복지시설 라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복지 이해도 제고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응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 주요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과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회차는 23일 오전 중구가족센터에서, 2회차는 24일 오전 영종종합사회복지관(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신규 임용 직원 등도 함께해 복지시설별 추진사업을 숙지하며, 현장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무원이 지역복지시설의 역할과 사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주민에게 더 정확하고 신속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공동체 모임 ‘마을 사랑지기’가 주공9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힐링 시네마 상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을 사랑지기’(팀장 방순옥)는 상대적으로 문화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선별하여 매달 1회씩 경로당에 방문해 ‘힐링 시네마’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순옥 팀장은 “봉사를 위해 어르신들을 찾아뵀지만, 오히려 어르신들의 긍적적인 기운을 얻어 간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영 동장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통장공동체 모임에서 마을 영화를 상영하여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만수6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중심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공존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인천정각초등학교를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정각초 재학생(5학년)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천 가치함께 상록봉사단 소속 강사 진행 하에 ‘가치함께 뇌건강 지키기’ 교육을 진행하며 치매 극복과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교육정책 브랜드인 읽,걷,쓰를 바탕으로 ▲뇌의 기능 이해하기 ▲건강한 뇌 만들기 ▲치매 환자 마음 이해하기 등을 다뤘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또한,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서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은선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치매 극복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참여 학교를 확대 모집하여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4~25일 이틀간 남동구 가족센터에서 제11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열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28일 전했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구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동을 어울리게, 문화를 다채롭게, 이웃을 소통하게’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과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다문화 축하공연 ▲참여·체험 프로그램(마술매직쇼, 미니올림픽, 샌드아트, 북콘서트) ▲세계음식, 전통 놀이 등 문화 나눔부스 및 플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양산관내 유명 사찰인 통도사에서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로 관내 가족들을 대상으로‘소통을 위한 가족만남캠프’를 템플스테이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국가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리는 기간과 맞추어 진행되어 사찰의 전통 공간에 빛과 영상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가족들은 야간 산책 중 미디어아트 조명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독특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참가 가족들은“아이와 함께 둘러본 사찰 야경이 인상적이고, 평소 대화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었다.” “새벽예불과 108배 시간이 힘들었지만, 가족이 함께 참여하다 보니 서로 격려하며 마무리할 수 있었다.”“미디어아트와 전통이 만나는 공간이라 아이들도 색다른 체험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등의 반응으로 만족함을 나타냈다. 양산시가 주관하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은 매해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지난주가 올해 4번째 진행으로 가족들이 함께 가을을
'역사를 품은 스테이'•'호텔 호핑' ••• 2026년 핵심 여행 트렌드로 부상 한국 여행자 55% 호텔 호핑, 67% 팬덤 여행 ••• 드라마 • 영화 속 여행지 인기 서울, 2025년 10월 28일 -- 익스피디아 그룹 산하 브랜드 호텔스닷컴은 오늘 서울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브랜드의 최신 비즈니스 업데이트와 향후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스닷컴 수석 부사장 겸 총괄 하리 나이르(Hari Nair)와 익스피디아 그룹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아시아 지역 PR 디렉터 라비니아 라자람(Lavinia Rajaram)이 함께 참석해 브랜드 혁신과 여행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브랜드 혁신과 한국 시장 내 성장을 돌아보는 동시에, 여행자 행동 변화를 분석하고 2026년 떠오를 여행 트렌드와 주요 목적지를 조명한 익스피디아 그룹의 연례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 '언팩 '26(Unpack '26)'을 공개했다.1 이번 보고서에서는 ▲역사를 품은 스테이(Salvaged Stays) ▲호텔 호핑(Hotel Hop) ▲올해의 여행지
제이앤엠뉴스 |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미술관과 협력하여 운영한 안산 동그리 미술 공유학교의 학생 작품을 10월 한 달간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과 학생가족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학교 교육과 지역 문화예술기관이 협력한 의미 있는 교육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미술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안산을 알며 타인과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안산교육지원청과 경기도미술관은 교육과 예술을 융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가족이 함께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활동을 되돌아보는 사후 모임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예술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공감이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의 문화예술 경험은 정서 발달과 인성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
제이앤엠뉴스 | 서울 송파구는 오는 30일까지 412동 건물 1,672세대에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총 718동 건물의 약 4,000세대가 상세주소 혜택을 받게 된다. 2024년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전입신고 시 원칙적으로 건축물의 호수를 기재해야 한다. 호수가 없는 경우에는 층수를 적어야 한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통해 거주 위치의 정밀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반지하 등 복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소체계를 정비해 복지대상자 발굴과 긴급상황 대응 속도를 높였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 층, 호수 정보를 의미한다. 원룸, 다가구주택 등 건축물 대장에 해당 정보가 등록되지 않은 건축물에 부여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 상세주소가 등록되면 이후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통해 법정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임대차 계약 ▲택배 및 우편물 배송 ▲119 및 112 긴급출동 ▲시설 점검 등 주민 생활의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306동(1,
제이앤엠뉴스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하며, 2026학년도 대입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한다. 올해 격려 행사는 '너의 꿈을 응원해!'를 주제로, 수험생들이 끝까지 자신을 믿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충북교육청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첫 걸음으로 28일, 보은고등학교(교장 윤여찬)를 방문해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3학년 교실을 돌며 학생들을 만나고 진로, 진학 지도를 위해 애써온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수능 다짐문을 발표하며 각자의 각오를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동안 쌓아온 노력과 시간이 여러분의 힘이다. 남은 기간에도 자신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길 바란다. 최선을 다한 모든 순간은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향후, 윤건영 교육감은 10월 29일과 31일, 그리고 11월 7일에는 각각 음성과 청주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의 원하는 진로를 찾아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청주 장성지구 내 (가칭)장성초 신설 사업이 최종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가칭)장성초 신설 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개교 전 학생 임시배치계획*과 통학안전대책 마련 등을 조건으로 승인했다. (가칭)장성초등학교는 청주장성지구 및 인근 개발에 따라, 청주장성지구 내 15,829㎡부지에 54학급(유 5, 초 45, 특수 4), 학생 1,162명 규모로, 총 사업비는 603.6억원이며,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박상준 행정과장은 “(가칭)장성초 신설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청주 장성지구 개발에 따른 유입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