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는 (주)이노텍로부터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20kg) 10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송풍기 및 환풍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동안 서구 지역에 선풍기 및 환풍기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강태선 대표는 "우선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2025년 1인가구 행복동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1인가구 행복한 건강밥상 ▲Goal때리는 1인가구 '골인' ▲정리가 중요한 1인가구 '정중한 1인가구' ▲중장년 수다살롱 ▲1인가구 내 돈 내 삶 ▲1인가구 특별한 공동구매 '인별 공구' 프로그램 추진했다. 이를 통해 1인가구의 영양 불균형 해소, 체력 증진 및 팀 스포츠 교류 기회 확대, 주거 정리·생활 관리 능력 향상뿐 아니라 고립감 완화 및 유대감 형성, 재무관리 역량 강화, 공유문화 확산 및 생활비 절감 등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제공하여 자기 이해와 탐색의 기회도 지원했다. 올해 1인가구 행복동행사업에는 총 634명의 1인가구가 참여해 전년 대비 112% 참여율을 달성했다. 특히 노인 1인가구를 위한 프로그램 과정을 신설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참여자들은 “몰랐던 경제 개념과 다양한 제도를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다른 1인가구들
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 ‘나와, 우리동네 퀘스트 투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신규사업인 ‘나와, 우리동네 퀘스트 투어’는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고립 청년들을 대상으로 밖에 나갈 동기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내 기업과 연계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고립 탈출 및 사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2명의 고립청년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는 참여 청년들이 직접 구상한 것으로,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수료 후 다시 모여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사회적 연결망을 회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결과 보고 및 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여 청년들과 강범석 구청장이 함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시간,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오늘 성과공유회는 사회로 다시 한 발을 내딘 고립청년들이 직접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고립 청년 문제는 단기적인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지원이 중요하므로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내년 사업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은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인구교육’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어린이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신철원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일 동송초등학교에서 약 530명의 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오늘 신철원초등학교 동비홀에서는 저학년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되며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학교 체육관과 문화공간을 ‘찾아가는 공연장’으로 탈바꿈하여, 아이들이 별도의 이동 없이 일상 속에서 인구교육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노래에 웃고 호응하며,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아빠의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아이들이 가족의 역할, 서로 돌보는 마음, 생명과 성장의 가치를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된 작품이다. 석태문 인구정책과장은 “두 학교에서 모두 큰 호응을 보내주어 시범사업의 효과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 청정환경과가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추진 중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활쓰레기 감량을 실천하기 위한 범군민 참여형 환경운동으로, 각 사회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철원청년회의소(JC)였다. 청년 회원들은 주요 시가지 일대에서 분리배출 홍보와 현장 계도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철원전문건설인협의회가 두 번째로 릴레이를 이어받아 건설 현장 주변 정화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참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철원군새마을지회 부녀회, 바르게살기 운동 철원군협의회 등 회장들이 앞장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철원군지부, 중소기업융합 철원융합회가 동참할 예정이어서 릴레이의 열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은 지난 12월 3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유광종 철원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읍·면 주민자치역량 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철원군 6개 읍·면에서 진행된 주민자치역량 강화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내년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6개 읍·면장,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사업별 추진 실적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읍·면에서는 사업 관련 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준비하여 눈길을 끌었다. 유광종 철원 부군수는 “올해 주민자치역량 강화사업 추진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인구 소멸, 지방 소멸 위기 속 마을마다 특색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콘텐츠화하는 과정이 철원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다양성이 곧 경쟁력인 만큼, 읍면의 특색이 담긴 사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철원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주민 참여 확대, 마을자치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은 겨울철 한파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월동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읍·면에서 추천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26가구로 이는 타 기관(부서) 법률 및 지원 제도에 따른 난방관련 지원을 받고 있지 않는 대상자이며, 지원금액은 가구당 200,000원으로 가구별 대표 계좌로 12월 10일이내 입금 예정이다. 철원군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팀은 동절기 한파로 인한 추운 겨울,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복지팀 또는 군청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 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제이앤엠뉴스 | 울진해양경찰서는 범정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관내 입·출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연료유 황 함유량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조치로, 울진해양경찰서는 △황 함유량 기준에 적합한 연료유 사용 여부, △기름기록부 등 관련서류 비치·작성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경유 0.05% 이하, 중유 0.5% 이하)을 초과하는 연료유 사용자 및 공급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선박 배출가스는 해안 지역 미세먼지 주요 원인 중 하나”라며,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기간 동안 집중 점검을 통해 대기질 개선 및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해경]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은 지난 3일 김미화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가 ‘2025년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는 경남도립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남도내 문화관광해설사 간의 해설 기법 및 시나리오 개선,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미화 해설사는 감악산 별바람언덕을 주제로, 감악산 꽃별여행과 무장애 나눔길 등 거창군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거창군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특색을 조화롭게 담아낸 주제 구성, 스토리텔링의 완성도, 향후 관광상품화 가능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내년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거창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거창군의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설사의 전문성과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고 품격 있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하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재운 거창군의장, 김일수·박주언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여성단체발전 유공자 16명에 대한 군수·국회의원·군의장·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 이어지는 만찬과 화합한마당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별도의 포토존을 운영해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함께 땀 흘려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 한 해 다양한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군민의 삶을 돌보고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거창군이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