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522억 증액 추경 확정…복지·농업 지원 확대

522억 원 증액으로 주민 복지 강화
농업인 지원 확대 및 재해 복구 예산 포함
오태완 군수, 민생 안정 사업 중심 예산 편성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이 522억 원이 증액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군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올해 의령군 전체 예산은 5,909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추경에는 지난해 여름 수해 복구사업과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사업 등 다수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산이 대폭 포함됐다. 군은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장례지원비 2억7천만 원, 노인 이·미용비 및 목욕비 3억 원,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5억9천만 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원이 확대됐다. 올해 2월 13개 읍·면을 돌며 수렴한 주민 건의 중 123개 사업 가운데 51억 원이 이번 예산에 반영됐다.

 

농업인 지원도 강화됐다. 농어업인수당 1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7억2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도 집중적으로 편성됐다.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16억 원, 하권마을 재해취약지역 정비공사 10억 원, 마쌍지구 개선복구사업 89억 원, 지방도 1013호선 대의 신전1지구 수해복구공사 15억 원, 면도 101호선(대의 추산지구) 재해복구사업 12억 원, 의령공설운동장 재해복구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수해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에 투자하면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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