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가수 용석이 생애 첫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용석은 지난 12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이게 되더라" 를 발매했다. 지난 앨범 ‘사나이 순정’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이번에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퓨전 국악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이목을 끈다. 신곡 "이게 되더라"는 용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을 직접 맡은 자작곡이다. 15년 이상 언더그라운드 록 밴드 보컬로 활동하며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내공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곡은 기존의 전형적인 트로트 문법에서 벗어난 과감한 시도가 돋보인다. 다수의 앨범과 OST 작업을 통해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은 프로듀서 김영재가 편곡에 참여, 기타 선율과 국악기, 그리고 웅장한 관현악 사운드를 절묘하게 결합해 용석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완성했다. 용석은 이번 신곡을 통해 화려한 기교를 내려놓고 ‘진심’을 담는 데 주력했다. ‘버티고 견딘 끝에 피어난 한 줄의 기적’이라는 앨범 소개글처럼, 곡 전반에는 힘겨운 시간을 묵묵히 견뎌온 한 남자의 독백이 담담하면서도 묵직하게 흐른다. 관계자는 “이게
제이앤엠뉴스 | 미스트롯2 에서 ‘님이여’로 예선전에서 진을 차지한 윤태화가 오늘 자작곡 신보"5월의 아카시아"를,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했다. 이 노래는 아카시아의 꽃말인 숨겨둔 사랑 이라는것에 영감을 얻어 김무건이 써놓은 시에 멜로디를 붙혀 탄생한 곡 입니다. 박혐암의 편곡으로 윤태화의 음악적인 감성이 더욱더 성장한 3박자 정통 어덜트 컨템포러리 발라드로써 분위기있는 음악적 느낌과 가사가 잘어울리는 곡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윤태화 자작곡은 그동안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곡으로는 ‘밥상’이 첫 곡이었다. 이후 팬들의 사랑을 노래한 ‘꿀단지’, 벚꽃시기에 들을 만한 ‘밤 벚꽃나무 옆 당신’, 노을 질 때 듣기 좋은 ‘붉은색’ 곡, 그 밖에 '안아봐요', '하루끝에' 등이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윤태화의 5월의 아카시아는 25일 정오부터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