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신천~신림선 국가철도망 반영 요청…국토부 장관 면담

유성훈 구청장, 국토부 장관과 면담
신천~신림선, 교통망 확충의 핵심 사업
2024년 신규 노선 제안 예정

 

제이앤엠뉴스 | 서울 금천구는 3월 3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신천~신림선 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이 함께 참석해, 신천~신림선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내 다수의 주택개발 사업이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광역 교통망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신천~신림선은 시흥시 신천동(서해선 신천역)에서 시작해 광명시 하안동, 금천구 독산동(독산역), 관악구 신림역을 잇는 노선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광역 교통망 보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시흥시, 광명시, 금천구, 관악구 등 4개 자치단체는 2022년부터 공동 협약을 맺고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해 왔으며,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 노선을 2024년 국토교통부에 신규 광역철도 노선으로 제안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국가 철도 건설의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제5차 계획(안)은 올해 하반기 발표 예정이다. 금천구는 시흥시, 광명시, 관악구와 함께 철도 노선 연계와 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현재 금천구에는 남북축 광역철도망인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신천~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불균형을 해소할 중요한 노선"이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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