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운영 중인 ‘율천마을 커뮤니티가든’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율천동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율천마을 커뮤니티 가든’은 지난 2021년,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함께 텃밭을 일구고 재배한 농작물을 기부함으로써 온정이 살아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마을 텃밭이다.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추와 오이, 가지와 고추 등 다양한 채소 모종을 심었으며, 잘 키운 수확물을 공유냉장고에 기부하여 이웃 간 서로 돌보는 나눔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공유냉장고는 음식뿐만 아니라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는 율천동 주민들의 참여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율천마을 커뮤니티가든에서 재배한 채소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한국아동발달사회적협동조합과 손바닥정원단이 함께 참여해 정자동 소재 초록어린이공원에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원 조성에는 박경숙 한국아동발달사회적협동조합 원장과 손바닥정원단 장안분과 남궁영숙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초록어린이공원 내 빈 공간에 목수국과 황금조팝나무 등 관목 50주와 수호초, 아스타 등 여름에 어울리는 초화류 230본 등을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함께 가꾸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지는 한국아동발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올리브학교와 인접해 있어 발달장애 아동들이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진화 공원녹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뜻깊은 열린 정원”이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구는 올해 총 52개소의 손바닥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의왕도시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노성화 사장 주관으로 체육·교통·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우기 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체육센터의 누수 방지 상태를 비롯해, 바라산휴양림 내 산사태 우려 지역 및 숲 체험장의 홍수 피해 가능 지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각 사업소의 시설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6월 2일부터 약 2주간 사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기간에는 배수로 예찰 활동과 함께 ▲토사 재해 위험 구간 ▲누수 지점 ▲안전사고 다발 구역 등의 상태 확인 등이 이뤄졌다. 노성화 사장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물은 임직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과 직결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다양한 사고 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5일까지이며, 규제혁신에 관심 있는 시민, 기업 등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생활 부문(시민 복지, 일상·안전) △기업 부문(취업· 일자리, 산업·기업) △적극 행정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건의, 진정,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 우편, 방문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 제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출 서류 서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효과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사전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100만 원) △우수 2건(각 50만 원) △장려 2건(각 30만 원) △노력상 5건(각 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의왕시 홈페이지(고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7일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 위법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광교지구대와 합동하여 2025년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상황 발생 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방안 지침을 숙지하여 신속하게 민원 담당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의 2차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실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겪은 상황들을 공유하며 빈번히 발생되는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지구대 출동을 요청하는 등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및 비상벨 정상작동 등을 점검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전념하고, 특이 민원대응을 경찰과 합동으로 대응하여 민원담당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고독사 고위험 15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나눔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에 속하는 관내 취약계층에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정기적으로 유산균 건강음료 꾸러미(윌, 하루야체, 떠먹는 유산균 음료 등 구성)를 전달하고, 이와 함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순한 음료 지원이 아니라, 안부를 묻고 잠시라도 이야기를 나누는 그 시간이 홀로 지내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지난 1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공6단지에서 ‘시저스맨’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용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저스맨’은 매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주공6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트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여건이나 신체적 사정으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우선적으로 돕고 있다. 매회 약 10명의 주민들이 정성스러운 이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날 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깔끔하게 머리를 다듬고 나니 기분이 참 좋다. 이렇게 직접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시저스맨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저스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소불고기, 오이소박이, 호박전 등 정성껏 만든 다양한 반찬을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고정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싶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단순한 반찬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특이(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감과 원칙 사이, 특이민원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법’을 주제로 수원시 김원규 특이민원대응전문관과 박도신 갈등조정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증가하는 특이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고, 현장에서 겪는 위법행위에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원시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중심으로 ▲ 불합리한 요구나 폭언, 위협 등에 효과적인 대응 절차 ▲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유형별 현장대응 사례 중심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 특이민원 법적 대응 방법 ▲ 피해 공무원 지원 제도 등의 내용을 다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민원 대응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이고, 앞으로도 공직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영통구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요금 감면 신청 대행 서비스를 추진하며 적극행정에 나섰다.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은 전기·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 감면 대상이다. 하지만 공공요금 감면을 위해서는 각 기관별로 신청서를 별도 제출해야 하고, 복잡한 구비서류 제출 등 신청의 번거로움 때문에 신청을 하지 못해서 상당수의 경로당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통구에서는 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해 영통구 관내 경로당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조사 결과에 따라 약 41개소 경로당의 요금감면 신청을 대행했다. 김수정 영통구 사회복지과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폭염 및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기 및 가스요금 부담으로 편안하게 이용을 못하실 것 같아 공공요금 감면 신청 대행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통구에서는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서는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운영비 및 냉·난방비 등), 집기 지원 및 문화프로그램 제공 등 다각도에서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