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성군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월드 테마파크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 편입 30주년을 기념해 추진되는 ‘행복나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관내 3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1,162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이월드 테마파크 공연 관람과 놀이기구 체험, 단체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달성군은 이번 행사가 아동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스트레스 해소의 계기가 되고,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센터 간 화합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인선 달성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군 전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과 달성군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문화체험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학업과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
제이앤엠뉴스 | 방위사업청은 10월 10일 국방전자조달시스템과 나라장터의 연계 서비스가 복구됨에 따라,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의 입찰업무와 대금지급업무 등 모든 관련 서비스를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 화재로 인해 나라장터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의 연계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국방 조달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입찰 마감일 연기와 수기 작업을 통한 계약 업무 진행 등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세부 절차를 안내해 왔다. 방위사업청은 국방 조달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국민 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정부 공공업무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방위사업청]
제이앤엠뉴스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와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1960.12.31.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도 지정의료기관이 있는 군보건소와 다산보건지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실시하지 않는다. 어르신들은 그 외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을 할 경우 기관별 접종 가능한 날짜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전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이어 10월 21일부터는 보건소, 보건지소에서 14세~64세 군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 장애인(3급 이상),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2인, 세 자녀 이상 가정 2인(막내가 13세 미만)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접종이 시행된다. 군 관계자는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맞고자 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6일, 쌍학교 야외무대에서 제35회 추석맞이 면민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열정으로 추진됐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명절의 흥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참석해 직접 인사말을 전하고 경품 추첨에도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비 오는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양동면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처럼 한마음으로 웃고 즐기는 모습이 바로 행복한 양평의 힘”이라고 전했다. 노래자랑 본선에는 3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초대가수 한가빈의 축하 무대와 각종 경품 추첨 이벤트도 더해져 현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로 완성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과 문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제이앤엠뉴스 | (재)영암문화관광재단과 영암청소년오케스트라는 문화가 있는날 행사지원 사업으로 2025년 10월 11일 오후 4시 삼호읍 앙감 어린이 공원에서 ‘제2회 공감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내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들과의 문화소통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삶의 활력을 지원하고, 영암군 청소년의 연주 활동 역량 강화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후 4시부터 별빛 무드등, 종이컵 향초, 물고기 키링 만들기, 김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5시에는 영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선보인다. 연주곡으로는 라데츠키 행진곡(클래식), 바하이 쿠보(필리핀 전통 동요), 레쌈 삐리리(네팔 전통 민요), 트로이카(러시아 민속 춤곡), 모리화(중국 전통 민요), 헬로 베트남(베트남 가요), 가브리엘 오보에(영화음악), 아모르파티(대중가요) 등 다양한 나라의 곡들이 영암 주민들의 마음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영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김성국 대표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영암 청소년들이 멋진 음악을 선사하는
산업 기술 베테랑 피터 허웨크, 대규모 아이템 레벨 인텔리전스를 구현하는 FlexIC 기술 선구자에 합류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 케임브리지, 영국, 2025년 10월 7일 --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Ltd.)가 오늘 피터 허웨크(Peter Herweck)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즉시 시작된다. 허웨크 신임 의장은 2020년부터 의장직을 수행하며 5년간 리더십과 귀중한 봉사를 제공한 에릭 랑아커(Erik Langaker) 의장의 뒤를 잇는다. 허웨크 의장은 기술, 산업 자동화 및 첨단 제조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고도로 숙련된 글로벌 경영진이자 이사회 구성원이다. 가장 최근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SE)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면서, 디지털화, 전기화, 지속 가능성 등 메가트렌드가 열어준 기회를 활용해 전략적 사업 전환을 주도하고 사상 최대 성장을 달성했다. 그 이전에는 FTSE 100 상장 산업 소프트웨어 리더인 아베다(AVEVA plc)의 CEO를
아코르, 페어몬트•소피텔 레전드•소피텔•엠갤러리 컬렉션 객실의 브랜드 표준으로 마시오니 호텔 컬렉션 지정 신시내티, 2025년 10월 9일 -- 럭셔리 호텔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아코르(Accor)와 스탠다드 텍스타일(Standard Textile Co., Inc.)이 7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탠다드 텍스타일의 럭셔리 호텔 침구 브랜드인 마시오니 호텔 컬렉션(Mascioni Hotel Collection)을 아코르의 럭셔리 브랜드인 페어몬트(Fairmont), 소피텔 레전드(Sofitel Legend), 소피텔(Sofitel), 엠갤러리 컬렉션(MGallery Collection)의 공식 제공업체로 지정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350여 개 호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아코르와 마시오니 호텔 컬렉션은 호텔 투숙객에게 탁월한 편안함과 세련된 우아함을 선사함으로써 럭셔리 경험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정교하게 디자인된 독점 침구 및 욕실 리넨 컬렉션을 공동 개발해 선보였다. 이 침구 컬렉션은 프리미엄 코튼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부드러움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마시오니 호텔
제이앤엠뉴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일 10시, 이틀 전 발생한 인천환경공단 사망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틀 전인 9월 30일 13:46분경 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재해자(57세, 남)가 기계실 바닥 청소 작업 중 저수조 덮개를 밟자 덮개가 깨지면서 추락해 사망했다. 인천환경공단에서는 ’25.7.6. 인천 계양구 맨홀 측량 작업 중 질식으로 하청업체 종사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불과 두 달여 만에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김영훈 장관은 지난 7월 맨홀 질식 사고 이후 안전보건 개선을 위한 인천환경공단 조치 사항, 반복적인 사고 발생의 근본적 원인, 향후 재발방지 방안 등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중부고용노동청장에게 두 사고에 대해 엄정히 조사하고 책임을 물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사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다른 유해‧위험 요인이 없는지도 점검했다. 김영훈 장관은 “안전을 선도할 책무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오히려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신속히 수사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식단에서 운동까지! 장애인 건강이음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양관리와 재활운동을 결합한 통합 건강교육으로 ▲영양관리편(6~7월) ▲건강다지기편(7~8월) ▲재활운동편(9월) 등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4개월간의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식단과 운동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영양관리 대면교육 이후에는 건강위험도가 높은 하위 20% 대상자를 선별해 영양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심층 상담을 진행해 개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관리도 병행하며 대상자의 생활 속 건강습관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드백하는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했다. 또한 경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을 통해 전문 강사가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참여자들은“균형 잡힌 식단을 직접 실습해 본 것이 기억에 남고,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로 재활운동을 배울 수 있어 집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자신감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2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새벽 서호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민생 현장 방문활동에 나섰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민생현장에 귀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함없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시설운영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상인들의 땀과 시민들이 정이 깃든 전통시장이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오는 9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편성하는 등 물가 및 민생경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물가책임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