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1일과 18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사범대부설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121명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대비‘제시문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시문 면접’은 지원자가 주어진 제시문의 주제와 요점을 파악한 후 교육과정의 주요 개념들과 연결하여 답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전공적성과 학업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유형을 말한다. 이번 면접 교실은 대구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 제시문면접지원팀과 진학 전문교사로 구성된 15명의 강사진이 ▲10월 11일(토), 제시문 면접 출제경향과 기출 및 예상 문제 중심으로 신청 계열별 특강을 진행하고, ▲10월 18일(토), 개인별 맞춤형 모의 면접 후 개별화된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면접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관련 내용과 지난해 합격자의 면접 경험 사례 등을 분석해서 개발한 계열별 면접 대비 문항을 수록한 ‘제시문 기반 면접 자료집’을 제공해 학생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3일에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
제이앤엠뉴스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10월 10일 18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하여 후보지역안을 도출하며, 관할 지자체의 입지동의 설득을 위한 협의조건을 4자 협의체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한 후 해당 지자체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자체 협의결과에 따라 4자 협의체가 최종 후보지역을 도출하면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합의했다. [뉴스출처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10월 2일에서 4일까지 열린 ‘제11회 합천군수기 전국남·여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0일 밝혔다. 합천군궁도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85명이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2일 개회식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 유달형 체육회장과 김한동 합천군궁도협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결과, 개인전은 ▲노년부 오윤택(산청 산청정), ▲장년부 안인기(삼척 죽서정), ▲여자부 최영화(밀양 영남정), ▲실업부 김도성(부산 궁도협회)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단체전은 ▲여주 오갑정(구자능, 홍석준, 김영중, 정경호, 양성모)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윤철 군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가고 계신 궁도 동호인들에게 진심 어린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궁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한동 합천군궁도협회장은 “끝까지 포기하는 사람 없이 대회를 마쳐서 뜻깊다”며 “궁도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뭄바이, 인도, 2025년 10월 9일 -- 영국의 선도적 교육 기업 GEDU 글로벌 교육(GEDU Global Education)은 향후 3년간 2억 파운드를 추가로 투자해 인도 교육 분야 최대 외국인 직접 투자사가 되어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의 뭄바이 방문 기간 중에 나왔다. 스타머 총리는 최근 체결된 영국-인도 자유무역협정(FTA)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CSP)가 주는 중대한 혜택을 보여주기 위해 인도를 방문 중이다. 이 협정들은 교육과 영국-인도 협력 관계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교육이 수행할 핵심적 역할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다. GEDU는 이미 2500만 파운드를 투자해 구자라트주 GIFT 시티에 캠퍼스를 설립해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업체로 승인받아 활동 중이다. 또한 노이다에 6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강력한 글로벌 우수센터(Global Centre of Excellence)를 운영하고 있으며, GEDU 창립자 비슈와지트 라나(Vishwajeet Rana) 박사는 인도 농촌 지역에서 고등교육을 자선 사업으로 제공하기 위해 우타르프라데
제이앤엠뉴스 | 제로 트러스트를 채택한 조직의 83%, 보안 사고 감소 효과 확인 애슈번, 버지니아 , 2025년 10월 9일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공동으로 진행한 새로운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구 보고서 '트러스트 리포트: 사이버보안의 위험 관리에서 전략적 복원력으로(The Trust Report: From Risk Management to Strategic Resilience in Cybersecurity)'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필수적이고 널리 채택된 보안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지만, AI 기반 보안 도구(예: 인증 시스템)의 활용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해당 도구를 사용하는 조직은 전체의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DXC와 마이크로소프트는 4개 대륙에서 100명 이상의 사이버보안 전문가 인터뷰를 포함한 글로벌 연구를 의뢰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AI의 발전으로 공격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방어 체계를 우회하거나 취약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영유아 학부모를 위한 '퍼빙을 아시나요?'를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 분량은 1분 가량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퍼빙*을 다루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녀와 함께하지 않는 학부모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아이와 같이 있지만 무심코 부모가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며, 아이가 느끼는 소외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모가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통해 마음을 함께하는 대안인 ▲자녀의 말에 귀 기울이기 ▲자녀의 눈을 바라보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등을 제시한다. 영상은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부모 교육 자료,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안아주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 경험을 하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깊이 느낄 수 있다.”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습관이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이 추진 중인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연말 준공을 앞두고 현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군은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최근 옹벽 공사를 모두 끝내고, 전기와 건축 분야 공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2억 5000만 원이 투입되며, 보은읍 어암리 산55-1 일원 48,102㎡ 부지에 △야구장 1면 △다목적 종합운동장 △주차장 △도로 등 다양한 체육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군은 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군민 생활체육 활동의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 단위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가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기존 보은스포츠파크와 연계할 경우 ‘스포츠 도시 보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준공 이후 전국 야구대회 유치와 군민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은군은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경쟁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종합운동장은 군민 모두가 일상적으로 활용
제이앤엠뉴스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19일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와 함께하는 '걸음모아 사랑나눔' 기부챌린지를 운영한다. ‘걸음모아 사랑나눔’ 기부챌린지는 2023년부터 군포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가 협력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형 걷기 사업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걸음을 모아 목표를 달성하면 이를 기부로 연계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지역 내 기업·단체가 함께 참여해 건강한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기부챌린지는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간은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군포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기간 동안 누적 목표 걸음 수 1억 5천만보를 달성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에서 기부하는 총 100만 원의 기부금이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경 군포시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는 단순히 건강을 위한 걷기를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이 모여 취약계층을 돕는 소중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데 큰 의미가
제이앤엠뉴스 | 키갈리, 르완다 2025년 10월 7일 -- 화웨이(Huawei)와 르완다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가 10월 3일 키갈리에 소재한 카가라마 고등학교에서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Smart Education Project) 1단계 완료와 화웨이의 새로운 TECH4ALL 디지트럭(DigiTruck) 프로젝트 출범을 발표했다. 두 프로젝트는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르완다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향한 르완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조셉 은센지마나(Joseph Nsengimana) 르완다 교육부 장관은 "오늘 열린 공동 기념식은 단순한 의례적 행사가 아니라 포용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교육에 대한 르완다의 확고한 의지를 증명하는 자리"라며 "이러한 계획들은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형평성을 증진하며,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는 1500개 학교에 고속 인터넷을 연결하고, 두 개의 첨단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디지털 교육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교육 네트워
제이앤엠뉴스 |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은 , , 에서 감독, 각본, 연기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보인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으로, 한때 평범했던 가족이 서로에 대한 오해로 갈등을 겪으며 숨겨진 진심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갑작스럽게 직장 복귀를 결심한 아내 ‘연정’ 역은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명품 연기를 입증한 배우 김혜은이, 싫어하던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남편 ‘진수’ 역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법래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