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감사인사를 했다. 3일 수원소방서, 장안지구대, 행궁광장 안내소, 수원시 연화장, 시청 당직실·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해 근무자들을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며 시민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김완규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1일, 국민의힘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에 고양시정 선거구 조직위원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는 단순한 출마 선언을 넘어, 험난한 정치 역정 속에서도 오직 실력으로 승리해 온 ‘진짜 보수’가 지역의 위기를 타개하고 승리를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 5전 4승, 위기 속에서 증명된 ‘김완규’의 경쟁력 김완규 의원의 정치 이력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다. 그는 5번의 선거에서 4번이나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당선될 때마다 당명이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으로 바뀌는 격동의 시기를 온몸으로 겪어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당의 이름이나 바람에 기댄 ‘온실 속 정치인’이 아닌, 오직 ‘김완규’라는 인물의 능력과 진정성으로 주민의 선택을 받아왔음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 일산서구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신뢰와 지지 특히 김 의원은 고양시정 10개동 중 6개동에서 고양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표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그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지지가 아닌, 일산서구 전반에 걸친 폭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달 27일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수지구는 관내 유일한 장애인생활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각종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구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보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설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입소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성복동에 위치한 ‘해오름의 집’은 지난 2009년에 개관하여 현재 30명의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비롯 총 25명이 종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들이 열렸다. 9월 24일 처인구 이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추석의 의미를 알리고, 송편 만들기 특별수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추석의 유래와 풍습을 설명하고, 송편을 함께 빚으면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구용 이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가족과 나눌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월 27일에는 기흥구 기흥동 체육회가 기흥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기흥동 동민의 날’ 기념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기흥호수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길 기흥동 체육회장은 “이번 동민의날 둘레길 걷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서로 화합할
제이앤엠뉴스 | 추석을 앞두고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달 25일 처인구 이동읍 봉사단체 ‘이동읍사랑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약 600만원 상당의 백옥쌀과 명절 선물세트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동읍사랑회’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이웃돕기와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왔다. 9월 26일에는 수지구 죽전1동과 죽전3동에서 선행이 이어졌다. 죽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0곳에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추석명절 건강밥상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기흥구 동백3동과 보정동, 처인구 양지면에서도 성금과 성품 기탁 행사가 있었다.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기흥구 보정동에는 연세척통증의학과의원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제이앤엠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의 요청으로 이뤄진 특강에서 이 시장은 ‘사례로 보고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등에 대해 사례를 열거하며 생각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시정을 운영하는 시장으로서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리더들의 사례들을 연구하며 영감을 얻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잘 발휘해 실정에 맞는 정책들을 입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전날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리더 여러분들도 상상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에서 훌륭한 역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다. ◆ 고정관념 탈피하고, 상상력 발휘로 사고와 행동의 지평 넓혀야 이상일 시장은 오스트리아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 애매 도형’, 마술 아티스트
제이앤엠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모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명절 잘 보내시라는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이 기거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인사했다. 이 시장은 2일 부인 김미영 여사와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고기‧떡‧전 ㆍ빵 등을 구매하고,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과 인샤하고 정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장보기를 마친 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물가 안정 노력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캠페인을 마친 후 김량장동의 ‘용인시 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용인시 사랑의집’은 지난 2007년 개소했으며, 현재 어르신 34명이 거주하고 있는 노인전용 주거시설이다. 이 시장은 시설에 거주하는 103세 어르신과 94세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찾아 건강하게 생활하시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이후 사랑의집 관계자, 어르신 등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직접 만든 송편이 쪄서 나오자 맛을 보면서 함께 한 이들과 40여분간 정담을 주고 받았다. 이
제이앤엠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상작전사령부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차례로 방문해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군부대와 소방서를 찾아 장병,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날 가장 먼저 동원전력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김관수 사령관(소장) 등 군 관계자와 정담을 나누며 “추석 연휴 때에도 국방의 책임 때문에 푹 쉬지도 못할 장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우리 군이 나라를 잘 지켜주고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연휴 때 잠시라도 틈을 내서 가족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사령부 가족 중 많은 분들이 용인에 거주하고 있어 시정 소식을 잘 접하고 있다”며 “용인이 발전하는 모습이 반갑고, 앞으로도 군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제55보병사단을 방문해 이임수 사단장(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안보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과 간부들이 용
제이앤엠뉴스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은 지난 9월 28일(일) 수련관 수영장에서 '2025년 제2회 수영대회 및 물놀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와 성인부를 비롯해 초등부까지 총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물살을 가르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대회 후 열린 물놀이 축제에서는 청소년 참가자 100여 명이 참가해 수상 놀이기구 체험 등이 진행되어 서로 함께 즐기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를 관람한 한부모와 시민들도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 한부모는 “물속에서 자신 있게 헤엄치는 아이들이 모습이 기특했다”며 “수영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이 향상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생활체육과 청소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청
제이앤엠뉴스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문희)는 9월 30일 오후 3시, 센터 내 백리향에서 관내 초·중·고 33개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상담복지센터 사업 안내 △학교지원단 우수사례 공유 △학교지원단 위촉 및 단장 선출 △학교연계 지원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공유된 우수사례에는 △반복된 자해 행동 감소 및 가정환경 개선 △위기 사안 발생 시 지역 네트워크 협력 △찾아가는 상담 및 복지 연계(의복비·치료비 지원) 등이 포함돼,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상담자 신속 배정 및 모니터링 강화 △부모상담 및 교육 병행 △상담 인력 확충 △사례 수퍼비전 지원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현장의 요구도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22명이 학교지원단으로 위촉됐으며, 금신초등학교 최정하 교장이 초등학교 지원단 단장으로, 지산중학교 조은영 교장이 중·고등학교 지원단 단장으로 선출됐다. (재)파주시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