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시민 목소리 직접 듣겠다" 이동시장실서 소통 행보

이동시장실 통해 294건 민원 접수 완료
주민들,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건의
하남시, 권역별 이동시장실 운영 계획 발표

 

제이앤엠뉴스 | 이현재 하남시장이 신장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하남시는 4일 오후 신장동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제17회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재 시장과 자치행정국장, 경제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건설국장 등 시 간부들이 참석해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들었다.

 

이동시장실은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하남시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16회에 걸쳐 294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시는 이들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재개발, 전선 지중화 사업 등 지역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주민들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전선 지중화 확대, 역말지구 개발 등을 요청했다. 남한고등학교 학생들은 통학 환경 개선과 인도 보수 등 학교 주변 정비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현재 시장은 "즉시 조치하여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신장동 방문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권역별로 이동시장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계획이 마련되며,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장기 과제는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한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하남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의 의견을 속도감 있게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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