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700명 참석 ‘군민과의 대화’ 첫 행사 개최…11개 읍면 순회

700여 명 참석, 군정 성과 공유와 논의
군민 의견 반영,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강진군, 농업과 관광 분야 변화 강조

 

제이앤엠뉴스 | 강진군이 군민과 직접 만나 군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26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5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군민,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 첫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티타임, 유공자 표창, 군민 인터뷰 영상 상영, 군정 성과 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군민 인터뷰 영상에는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강진군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했다.

 

군정 성과 보고에서 강진원 군수는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정책을 직접 소개했다. 강진반값여행,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체류형 힐링관광 푸소, 빈집리모델링 등 다양한 정책이 국가정책으로 채택되거나 벤치마킹 사례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국도비 확보를 통한 대규모 사업 추진과 3조3,00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웰니스테마파크, 오설록 티하우스 등 민간 투자 유치로 지역 성장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역대 최대 예산을 편성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할 계획임을 알렸다. 아울러 어르신 복지를 위한 고기 영양식 제공, 경로식당 확대, 빨래방 설치, 경로당 개보수 등 다양한 복지정책도 제시했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농업 지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군은 현장에서 직접 답변했다.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국장이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이 과정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돼 군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강진원 군수는 인사말에서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가장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진은 농업과 관광,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실력 강진'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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