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감사관 20명 위촉…명예·전문감사관 구성

명예감사관 5명과 전문감사관 15명 구성
행정 위법 사례 점검 및 개선 제안 역할
방세환 시장, 행정 신뢰도 향상 강조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8기 시민감사관 20명을 공식 위촉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명예감사관 5명과 전문감사관 15명으로 구성됐다. 명예감사관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 맡았으며, 전문감사관은 토목, 상·하수도, 건축, 안전, 회계, 세무, 법무, 사회복지 등 8개 분야의 자격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력으로 선발됐다. 이들의 임기는 3년으로, 2029년 3월까지 활동한다.

 

광주시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행정의 위법·부당 사례를 점검하고, 시민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받는다. 시민감사관들은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각종 시설 운영 실태 점검, 재난 위험시설물 합동점검, 감사 및 전문 분야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전문감사관 인력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확보됐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불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전문감사관 비중을 늘렸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감사와 조사에 참여시켜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시각에서 신뢰받는 감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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