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환경교육선 설계 착수보고회 개최…75명 참석

전진선 군수 등 75명 참석해 의견 교환
용역 기간은 180일, ㈜동명기술공단 수행
환경교육선, 남한강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계획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이 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환경교육선 운영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갔다.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와 부군수, 사회기관 및 단체장, 환경교육위원, 어업 및 수상레저업 관계자, 현직 선장, 공무원 등 약 7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가 맡아 2026년 2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180일간 진행된다.

 

용역의 주요 범위에는 기초자료 수집과 현장 조사, 기존 타당성 조사 재검토, 설계 기준 및 조건 설정, 환경교육선의 기본 및 실시설계, 하천점용허가와 선박검사기관 승인 등이 포함된다. 보고회에서는 선착장 위치와 운항 코스, 선박 디자인, 타 지역 운영 실패 사례, 하천점용 협의 및 허가, 향후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선착장 후보지로는 강상체육공원, 갈산공원, 갈산카누부, 생활문화센터 등이 거론됐으며, 운항 코스는 대하섬 순환코스, 대하섬 탐방코스, 운심리 수풀로 탐방코스, 두물머리 코스 등이 검토 대상에 올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교육선은 남한강의 자연과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환경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안전성과 환경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환경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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