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단양 농특산물 판매장 건립 현장 점검…민관 협력 강조

농특산물 종합판매장 건립사업 추진 상황 점검
스마트경로당 사업과 영상간담회로 소통 강화
단양군의회에서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제이앤엠뉴스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단양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단양읍 현천리에서 추진 중인 농특산물 종합판매장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 140억 원이 투입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지역 농산물 유통과 소비 촉진,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판매장은 향후 체험, 문화, 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스마트경로당 사업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관내 20개 경로당과 화상으로 연결해 영상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스마트경로당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다누리센터에 마련될 예정인 어린이 실내놀이터 부지에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보육 관계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 방향과 지역 돌봄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매포읍 별빛식물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관광형 스마트팜 카페 대상지와 알천터 스마트팜 현장도 차례로 방문했다. 스마트팜 카페는 스마트 재배시설과 체험 공간, 카페가 결합된 모델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관광 연계를 목표로 한다. 알천터 스마트팜에서는 입주 농업인들과 만나 스마트농업 정착 과정에서의 어려움, 기술 지원, 판로 확보 등 안정적 영농 기반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단양군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 도 차원의 지원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150여 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단양군 지방정원 조성, 건강검진센터 건립, 도담지구 관광순환제방도로 개설, 적성면 대가리 배수로 및 농로 설치,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노인시설 전환조건 완화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 도정 운영 방향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 충청북도의 주요 정책이 소개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지역의 현안은 도와 시·군, 군민이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단양이 가진 잠재력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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