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조병옥 음성군수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업무회의에서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지역 물가 상승 등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군민 전체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불필요한 전등 끄기,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 등 구체적인 절약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주유소의 유류 가격 변동에 대한 언론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내 주유소의 가격 인상 동향을 면밀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도 논의됐다. 조 군수는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890여 명 도입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령자, 여성, 영세 농가와 더불어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이탈, 숙소, 임금 체불 등 관리 실태에 대한 정기 점검과 신속한 개선 조치도 지시했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와 관련해서는, 13년 만에 음성에서 개최되는 만큼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개·폐회식, 성화 봉송, 경기장 시설 등 주요 사항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타지자체 사례 등을 참고해 문제점을 미리 예방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