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3월부터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노인 등 12회 맞춤교육

사회적 약자 포함한 다양한 계층 대상
첫 교육,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명 진행
배광식 구청장, 주민 의견 반영 기대 밝혀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이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청년, 도시재생 마을조합원,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각 집단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첫 교육은 3월 10일 북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북구청 주민참여예산 담당 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제도의 개념, 주민 제안 방법과 절차를 교육자료와 홍보영상을 활용해 설명했다.

 

이후 교육은 노인(정보화교육장), 여성(다문화가족센터), 아동·청소년(북구청소년회관), 장애인(장애인체육재활센터),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등에서 총 12회에 걸쳐 이어진다. 5월에는 공무원을 위한 별도의 교육도 계획돼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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