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기후행동 기회소득 참여자, 기후보험 상담콜센터 팀장, 안성시 소동산마을(RE100 소득마을) 이장, 기후테크 스타트업 대표 등 경기도의 다양한 기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정책의 실제 수혜 사례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기후 정책이 일상에 미친 긍정적 변화를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실천, 참여, 표준 세 가지로 구분하며, 민선 8기 동안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약 1.7GW에 달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기후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후보험에 1,423만 명의 도민이 가입했고, 이미 수만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후행동 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 '경기RE100 소득마을' 등 다양한 참여 정책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경기RE100마을의 햇빛소득마을 확대와 기후보험의 전국 확산 등 정책의 전국적 확대 사례를 언급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발대식도 진행됐다. 이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의 핵심 기후 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참여한다.
타운홀 미팅 이후 참석자들은 시화방조제로 이동해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자전거도로 상부에 761.6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그늘을 제공하고 전기를 생산하는 경기도형 재생에너지·자전거 인프라 사업으로, 전액 민간 자본(SK E&S SPC)으로 조성됐다. 준공식 후 참석자들은 태양광 패널 아래 자전거길을 달리는 라이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