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과 삼성합천병원이 23일 군수실에서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합천군의 현실을 반영해, 지역 내 응급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최근 지방의 응급의료기관들은 환자 수 감소, 의료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응급의료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응급실 운영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군비 4억 원을 투입해 응급실 전담 의사와 간호사 등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 인력 확보와 응급실 운영의 안정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합천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의 지역 내 수용률을 높여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응급의료기관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 인프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의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응급의료 취약지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의료 인력 및 장비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