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복지이음단 위촉식 개최…75명 단원 참석

105명의 단원이 취약 학생 지원 활동 시작
단원 구성은 퇴직 교원, 사회복지사 등 다양
천창수 교육감,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 강조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 내 취약 및 위기 학생을 위해 시민 참여형 교육복지이음단을 105명 규모로 구성했다.

 

교육복지이음단은 퇴직 교원, 사회복지사, 상담사, 마을활동가, 방과후 강사, 직장인, 학부모 등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들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학습, 정서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탐색 등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신규로 합류한 단원은 46명이며, 전체 단원 중 여성은 89명, 남성은 16명이다. 40~50대가 67%를 차지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인력이 참여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4일 외솔회의실에서 교육복지이음단 위촉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단원 75명이 참석했으며, 천 교육감은 단원 개개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어진 연수에서는 올해 활동 방향, 학생 지원을 위한 기본 교육, 단원의 역할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교육복지이음단은 2021년부터 운영되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2,133회의 대면 지원을 실시해 맞춤형 도움을 제공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단원 91.9%, 학생 95.5%, 추천 교직원 94.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역사회 시민이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된다"며 "교육복지이음단의 따뜻한 관심과 실천이 학생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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