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범경기 관중 44만 돌파…역대 최다 기록 경신

이틀 연속 8만명 이상 관중 동원
경기당 평균 소요 시간 2시간 52분
피치클락 위반 사례 총 16차례 발생

 

제이앤엠뉴스 | 2026년 KBO 시범경기에서 총 44만 247명의 관중이 입장해, 단일 시즌 기준 시범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 새롭게 세워졌다.

 

KBO에 따르면, 이번 시범경기는 60경기 동안 누적 관중이 전년 대비 36.8% 증가했다. 이전 기록은 2025년 32만 1,763명이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7,337명으로, 지난해 7,661명에 비해 약 4.2% 감소했다. 이는 이천, 마산 등 퓨처스리그 구장에서 치러진 8경기 편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3월 21일과 22일에는 각각 8만 42명, 8만 3,584명이 야구장을 찾아 이틀 연속 일일 관중 8만 명을 돌파했다. 22일에는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도 나왔다.

 

경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52분으로 전년보다 7분 늘었으며, 경기당 삼진은 14.45개, 볼넷은 7.88개로 각각 4.4% 감소, 0.3% 증가했다. 평균자책점은 3.89에서 5.25로 35.0% 상승했다. 경기당 안타 수는 16.17개에서 18.23개로 12.7% 늘었고, 홈런은 1.26개에서 1.98개로 57.1% 증가했다. 타율도 0.245에서 0.267로 9.0% 올랐다.

 

한편, 경기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피치클락은 시범경기에서 총 16건의 위반이 발생했다. 이 중 투수 위반이 11회, 타자 위반이 5회였으며,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적용되는 18초 규정 위반이 8차례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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