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한국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환경부, 에너지광물자원부와 환경, 에너지, 탄소포집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 및 개정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1일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국은 기존에 맺었던 환경협력 양해각서가 종료 시점에 가까워짐에 따라, 명칭이 변경된 각 부처가 해당 양해각서를 개정해 재서명했다. 개정된 양해각서에는 탄소저감 협치와 전략 환경영향평가가 추가돼, 기후변화, 수자원, 대기관리, 생물다양성, 토양복원, 폐기물 등 기존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됐다.
또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는 청정에너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국은 재생에너지, 원자력, 청정수소,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 효율, 배터리, 폐기물 에너지화, 스마트 그리드, 전기·수소차 및 충전 인프라, 에너지 자립섬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을 넓혀가기로 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청정에너지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
더불어, 탄소포집 저장(CCS) 협력 양해각서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체결됐다. 이 양해각서는 탄소포집 저장 기술개발, 상용화, 이산화탄소의 국경 간 이동 및 저장에 관한 협력 논의 개시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한다. 국내기업의 이산화탄소 저장소 공동탐사 등 해외 탄소포집 저장 신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양국의 탄소포집 저장 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