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국제 보드카의 날을 맞아 LA 전역에서 펼쳐지는 챌린지 스미노프와 글로벌 팝스타 트로이 시반이 함께 친구들과의 진정한 오프라인 만남을 독려하는 유쾌한 프로젝트 진행 지난 11월 CVO(최고바이브책임자)로 임명된 트로이 시반이 바이브 본부에서 맡은 일과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CVO 스토리'의 또 다른 에피소드 '최고바이브책임자(Chief Vibes OFFicer)'와 '바이브 본부(Vibes HQ)'는 프로모션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가상의 직책 및 조직임을 밝힌다(트로이에게는 비밀이다). 해당 유튜브 영상 및 기타 영상 로스앤젤레스, 2025년 9월 23일 -- 세계 1위 보드카 브랜드[1] 스미노프(Smirnoff)가 글로벌 팝스타 트로이 시반(Troye Sivan)과 함께 국제 보드카의 날(10월 4일)을 맞아 친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독려하는 유쾌한 브리프케이스 드롭(briefcase drop) 챌린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와 함께 트로이 시반은 스미노프 바이브 본부를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며 스미노프 '최고바이브책임자(CVO)'로서의 하루를 팬들에게 소개한다.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의회는 제262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9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시작했다. 전남수 의원은 “오랫동안 탕정에서 살아온 주민들은 신도시 개발로 소중한 땅을 아산시에 내어주어야만 했다”며 “주민들의 토지 보상금으로 발생한 세외수입을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조성, 기반 시설 확충 등 지역 공동체 안정과 행복을 위한 계획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행정의 융통성과 적극적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아산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108만 평 대지 위에 아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장님께서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새로운 정주 여건 보장과 기반 시설 확충 등 실질적 생활 개선이 이뤄지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기애 의원은 ‘풍기역 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질의했다. 이기애 의원은 ”풍기역 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아산시 미래 교통과 주거 인프라 확충에 직결
제이앤엠뉴스 | 정선군에서 열린 ‘2025 제4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9개 팀, 2,2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정선종합경기장과 고한생활체육공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대회는 U8부터 U12까지 연령별 경기가 열렸고, 챌린지대회는 U10과 U12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축구협회와 MJ스포츠컴퍼니가 주관했으며, 정선군과 정선군의회, ㈜거북이물류가 후원했다. 전국대회에는 50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U12부에서는 충주 아주FC가 우승을 차지했고, 동탄 포에스FC가 준우승을 거뒀다. 아르다마와 강철FC는 공동 3위에 올랐다. U11부는 낫소FC가 정상에 올랐으며 JJ CLAN이 준우승, 팀시리우스와 충주 아주FC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U10부는 서울 중랑축구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GS경수-레드가 준우승, 용인 YFC와 GS경수-화이트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U9부에서는 구성PEC-RED가 우승을, SN FC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춘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은 9월 26~28일(3일간) 함주공원 마사토구장에서 ‘제13회 함안군축산인연합회 한마음대회’와 ‘제2회 축산물 페스티벌(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축산 농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우수한 함안 축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먼저 한마음대회에서 축산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가를 표창할 예정이다. 이어서 단체 프로그램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농업인 간 결속을 다지는 순서도 마련된다. 오후부터는 일반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축산물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한돈·닭고기·계란 등 신선한 함안 축산물을 축협판매장보다 최고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축산물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운영된다. 또한 회전판 이벤트(룰렛)와 축산물 퀴즈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아라가야문화제와 연계해 축산 농업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상생 축제로 진
제이앤엠뉴스 | 마포구는 9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난지 테마관광 숲길(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 제3회 상사화 축제를 개최했다. 난지 테마관광 숲길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부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으로, 매해 붉게 물든 상사화가 장관을 이루며 이번 축제에도 약 500여 명이 함께해 가을 숲길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시간을 나눴다. 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상사화와 꽃무릇을 배경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사전공연으로 거리악사 주환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앤 프렌즈가 고즈넉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은 현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는 가수 민수현, 한혜진, 김의영이 차례로 올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노래로 관람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현장 한편에서는 상사화 키링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체험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과 포토존이 운영돼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
제이앤엠뉴스 | 국방홍보원은 '건군 77주년 및 한미동맹 72주년 기념 전우마라톤 대회'를 9월 27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전우마라톤 대회는 한미 장병과 우리 군을 응원해 주시는 국민들이 함께 달리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군의 사기진작과 국민 신뢰 제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2003년 한미동맹 50주년 기념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km, 10km 코스로 운영되며, 육·해·공군·해병대 장병을 비롯해 주한미군 장병, 마라톤을 사랑하는 국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한다. 전우마라톤에 대한 참가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에도 참가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마라톤 코스는 도심 속 도로를 달리는 색다른 경험 때문에 참가자들의 기대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천안함 피격 및 K-9자주포 사고 당시 임무를 수행했던 전준영, 이찬호 보훈장병, 병장으로 전역 후 지난 9월 11일 최초 예비역 하사로 임용된 방병찬 등 모범장병 및 다자녀가족 등이 소통과 화합의 염원을 안고 함께 달려 그
제이앤엠뉴스 | 강동구 둔촌2동은 오는 27일 일자산근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3회 둔촌2동 일자산 한마음 Healing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둔촌2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동주민센터가 지원하며, 다양한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주민참여 버스킹, 아트 공연, 초대가수 무대 등으로 꾸며져 지난해보다 한층 풍성한 주민참여형 지역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후 2시 둔촌2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과 주민 가수 구한나 씨의 식전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오후 3시 개막식을 열고, 주민참여 버스킹, 버블·벌룬 아트 공연, 관내 중학교 동아리 공연, 초대 가수 무대 등이 이어진다. 특히 폐막 무대에서는 가수 김소진·김명진·홍원빈이 함께하는 공연이 펼쳐져 한층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가훈 써주기, 당찬 슈팅존, 나만의 당찬 텀블러 만들기, 힐링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스티커 붙이기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추첨권을 배부해 TV, 자전거, 무선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
제이앤엠뉴스 |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은 9월 22일 오후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우선추진사업으로 선정된 부산진역∼부산역 현장을 방문하여 부산광역시 및 5개 유관공공기관*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지난 2월 선정된 3개 우선추진사업 중 가장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원활한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례적 협의체 운영, 정보 공유, 전문성 활용 등을 통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5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강 차관은 “유관기관의 역량을 한 자리에 모아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이 성공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역∼부산역 철도지하화통합개발사업은 사업 단계별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게 됐으며,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9일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복회와 한국광복군유족회 관계자,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제도 현실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제도는 ‘수권자(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권자와 같은 세대를 이루는 배우자는 수권자가 사망하면 당해 연도 이후부터 수혜자격이 소멸된다. 손자 세대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면서, 독립유공자를 실질적으로 모시고 생활해 온 배우자임에도 수권자의 생사에 종속되는 구조가 형성되어 제도의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 이용욱 의원은 이러한 종속·배제 구조를 바로잡고, 자녀의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까지 의료비 지원이 끊김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독립유공자의 자녀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 역시 노령과 질병으로 의료비 부담을 크게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에서 그 후손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경기도가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은 19일 속리산 레이크힐스관광호텔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직무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보은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개회식, 직무역량 강의,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보육교사와 원장 등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돼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수진 강사의 특강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아동 인권 존중, 안심 보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학부모, 교사가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보은군에는 6개소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직원 64명이 근무하며 영유아 236여 명을 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