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월 1일 화순군 청풍면에 있는 화순파크골프장(87홀)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경 화순파크골프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브리핑을 받고, 전체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파크골프 시타까지 체험한 김영록 지사는 “경관이 뛰어난 화순파크골프장이 지역경제뿐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까지 챙겨주고 있다”라며, “앞으로 화순 고인돌 유적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어 지역 활성화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김 지사의 화순파크골프장 현장점검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홍이식 화순군파크골프협회장, 도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앞서 김 지사는 매표소 입구에서부터 어깨띠를 두르고, 현장점검 일행과 함께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쳐 보였다. 총 87홀 전국 최대 규모(정규 81홀·연습 6홀)로 작년 10월 개장한 화순파크골프장은 현재 화순군 직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능주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올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는 5월 31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주)유니드비티플러스, NH농협 재경영가회,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총 2,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주)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가 1,000만 원 ▲농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NH농협 재경영가회가 1,000만 원 ▲농업 현장에서의 혁신과 지식 기반 농업을 실현해 온 신지식농업인중앙회 및 경북지회가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과 단체의 책임이자 사회적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잇따른 기부는 이재민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안동시에는 큰 용기가 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을 이재민에게 차질 없이 전달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
제이앤엠뉴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영진)은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협업하여 배달앱의 원산지 표시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교육용 동영상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2024년에 배민과 협업하여 원산지 표시 교육 동영상 2편(음식점, 농산물·가공품)을 보급했고, 17천여 업체가 교육에 참여하는 등 효과가 좋아서 올해 추가로 2편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에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인 명태, 고등어, 낙지, 꽃게 등 수산물 20개 품목을 추가하여 총 29개 품목 전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알려주고 음식점 배달앱에서 실제 발생한 원산지 위반 사례를 품목별·유형별로 쉽고 자세히 소개한다. 교육 동영상은 6월 2일부터 농관원, 수품원, 배민아카데미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6월 5일 오후 2시에는 현장에서 원산지 단속 활동을 하고 있는 농관원·수품원 담당자가 배민 입점업체 대상으로 온라인 원산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산지 표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농관원과 수품원
제이앤엠뉴스 | 중국 충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2025년 5월 31일 -- 아세안-중국-GCC 경제 포럼(ASEAN-China-GCC Economic Forum)이 5월 27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 포럼의 목표는 경제, 무역,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강화로 발전 기회와 공동 번영을 창출하는 것이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 세레스(SERES)는 중국의 신에너지 차량(NEV) 기업을 대표해 포럼에 초청됐다. 존장(John Zhang) 세레스 그룹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세레스는 '인텔리전스가 럭셔리를 재정의한다(Intelligence Redefining Luxury)'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럭셔리 자동차 시장을 집중 공략하면서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발전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레스는 이번 포럼에 참가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ASEAN)과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GCC) 회원국 시장을 겨냥해 특히 하이엔드 AITO 시리즈 모델의 현지화 개발과 인증을 가
제이앤엠뉴스 | 음성교육지원청은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3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 42명을 대상으로‘2025.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바를정 교육컨설팅 대표 심규정 강사를 초청해‘민원인의 마음에 불 끄는 똑똑한 소화기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한 강의식 교육을 넘어서, 조별로 다양한 민원 사례별 대화 스크립트를 함께 읽고 분석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보다 공감적이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점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악성민원 및 특이민원에 대해 민원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을 신청한 직원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그동안 어려움을 느꼈던 특이민원, 악성민원 대응방법에 대해 배울 것을 기대하며 신청했고, 민원담당자로서 숙지해야 할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업무 시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음성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가 오는 6월 2일(월)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번째 개최하는 문경트롯가요제는 전국가요제 중 최고의 상금과 공정성으로 명실상부한 대형가수로 발돋움할 수 있는 대회이다. 참가접수는 6월 30(월)일까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QR코드 접수이며, 연령·지역·장르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제2회 문경트롯가요제때는 700여 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해마다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차 예선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7월 19일에 2차 예선을 통해 본선 10팀이 선발된다. 최종 10팀들은 8월 23일에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서는 본선 진출자 공연뿐만 아니라 박지현, 전유진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2회 우승자인 윤진우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는 음
제이앤엠뉴스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5월 30일 능주면 행정복지센터 능성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위촉식은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총 9명의 자문위원에게 공식 위촉장을 수여하고, 재단의 정책 방향 및 주요 사업 추진에 자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날 위촉식에서 재단 운영 현황, 25년도 사업 소개 등을 공유하고, 9명 자문위원의 포부와 위촉 소감을 경청했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지역 문화자원의 효과적인 발굴과 관광자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재단은 자문위원회 전문가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문화관광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김형주 자문 위원장은 “타 지자체의 축제위원장을 도맡으며 느낀 점이 ‘가장 지역적이었던 것이 전국적이고, 가장 세계적인 것이었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자문위원회가 한 팀이 돼서 화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복규 이사장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30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마하어린이재단 허종도 이사장과 요일관장, 자원활동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하어린이도서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운영 및 현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하어린이도서관은 2009년 ‘엄마독서학교’로부터 시작했으며 2011년 150명의 후원자를 중심으로‘마하어린이재단’을 창립해 2012년 7월 문을 열었다. 현재 연평균 1만 2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소장도서는 그림책, 동화책 위주의 장서가 1만 6000권 정도로, 규모 517.14㎡의 경남 유일의 사립공공도서관이다. 2020년 지역 독지가의 도움으로 무상임대로 입주해 있던 건물이 매각이 추진되면서 건물을 비워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고, 당시 이 소식을 언론보도로 접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도서관을 계속 존속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 이에 시는 도서관 조례에 사립 공공도서관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추경을 통해 시비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임차료를 지원했고, 올해 전세 계약 갱신을 앞두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파주교육지원청는 29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도 진로·직업 멘토 5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멘토단은 경기도교육청“2025년 사회적 취약계층 진로멘토링 운영 지원”사업에 따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5 파주 꿈만세 드림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 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학생 대상 1:1 맞춤 멘토링 운영으로 진로탐색, 진로코칭, 정서지원, 직업체험, 학습지원 등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교육의 비전은 '꿈함성 파주미래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진로․직업 멘토링 전문가 인력풀 확보 및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신광철(54)이 ‘제4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시니어 무대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로 데뷔 첫 우승이기도 하다.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 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6,8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신광철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신광철은 7번홀(파5),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8번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해 이번 대회서 ‘노보기 플레이’로 경기를 마친 신광철은 이날만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신광철은 신용진(61)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신용진이 파를 기록한 사이 신광철은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손에 쥐었다. 신광철은 “보기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우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달성했으니 앞으로 꾸준히 TOP5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