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당진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출전 보고를 가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당진시청 배드민턴단과 테니스단, 시민축구단이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하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성과를 다짐했다. 보고 자리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좋은 성적은 물론이고 당진시와 충남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 창단 이래 대한민국의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왔으며, 지난 수년간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했다. 특히 직전 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김덕영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초반부터 국내 최정상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은 경남 대표 선발과의 첫 경기가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드민턴은 사전 경기로 진행되며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
제이앤엠뉴스 | 김광열 영덕군수는 9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관내 9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추석맞이 읍·면 방문은 민생 현안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자리다. 김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은 언제나 현장에서 출발한다”며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이 곧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성과와 변화 김 군수는 취임 이후 6천억 원 예산 시대를 열고, 국비 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재정 기반을 강화했다. 청렴도와 친절도를 개선하며 행정의 신뢰를 높였고, 철도·고속도로 개통, 대형 호텔과 리조트 준공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영덕의 경쟁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국제 웰니스 H 페스타 개최와 블루로드를 포함한 동해안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오늘(23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4차 준비 상황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시는 교육청·군·경찰·구군·유관 기관 등 모든 역량을 총집결해 ‘원팀(One Team)’의 자세로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고회는 개막을 불과 24일 앞둔 시점에서 진행되는 최종 점검 회의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경찰청장 ▲구·군 단체장 ▲부산관광공사 ▲부산문화재단 등 주요 유관 기관장과 ▲교육청 ▲53사단 ▲부산시체육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막바지 준비 상황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체전 주요 경기 시설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보완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체전 신설 경기장과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클라이밍 경기장 점검] 이번 체전을 위해 신설된 클라이밍 경기장의 준비상태를 최종 확인하며, 경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한다. &nbs
제이앤엠뉴스 |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는 (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백성익)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제주감귤박람회 온주감귤품평회’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감귤품평회’는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농 의욕을 고취하며, 품질 경연을 통해 제주 감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제주감귤박람회 기간에 개최된다. 이번 온주감귤 품평회는 극조생온주, 조생온주(노지·피복재배), 친환경재배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극조생온주와 ▲친환경재배 부문은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이 선정되며, 부문별 총상금은 220만 원이다. ▲조생온주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이 수여되며, 전체 상금 규모는 420만 원이다. 극조생온주 부문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출품 서류 접수를 받고, 9월 30일에 당도와 산 함량, 외관 등을 평가하는 1차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0월 2일에는 과원을 직접 방문하는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조생온주와 친환경재배 부문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며, 10월 27일과 28일에 1차 심사를, 10월 3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0일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무승의 흐름을 끊고 상위권 순위 다툼에 다시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요한 승부였다. 특히 원정 경기의 부담과 강한 압박을 견뎌내야 했던 남양주FC는 높은 집중력과 끈기로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남양주FC는 전반 15분, 공격수 김현기의 깔끔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38분에는 중랑의 반격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은 1대 1로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노리며 거세게 맞붙었고, 추가시간 3분께 홍석환이 상대 수비의 빈틈을 노려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6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리그 전적 14승 5무 5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의 정신력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소득 하위 90%의 시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으로 2025년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로,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지 않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다. 지급 대상 시민은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안성사랑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소비쿠폰 지급을 원하는 시민은 10월 31일까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안성시는 또한 소비쿠폰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노인·장애인 복지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차 지급 시기에 진행한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계속 추진한다. 지급 첫 주인 22일부터 26일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한 대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방문·접수하고,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 지원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급 회의(10.31.~11.01.)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 단장’ 전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2일 관내 전역에서 특별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평소 쓰레기 민원이 잦지만,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토막 나루길 뒷골목과 왕숙천 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과 직원, 환경공무관 외곽기동반, 쓰레기 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정비부서(도로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에서도 도로변 및 버스 승강장의 잡초 제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자체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외국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추석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실시한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가 9월 27일 서귀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제3회 서귀포시 꿈나무 줄넘기대회’는 교육협력플랫폼 학생 건강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대회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최종 260팀(350여명)이 개인전 및 단체전에 접수를 완료했다. 경기종목은 총 6개로 개인전 3종목(30초 양발모아뛰기, 30초 번갈아뛰기, 30초 이중뛰기)과 단체전 2종목(긴줄 8자마라톤, 창작 음악줄넘기) 및 2인전 1종목(2인 번갈아뛰기)으로 치러진다. 각 종목별 우수자(1위~3위)에게는 상장과 상금(탐나는전 3만/2만/1만원), 단체전 우수팀(1위~3위)에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탐나는전 15만/9만/5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도 당일 현장 접수 후 경기 참가가 가능하며, 학생 대
제이앤엠뉴스 |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건강검진은 건강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각 지역아동센터별 일정에 따라 지역 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명이 운정보건소에 내원해 검진을 받았다. 건강검진 항목은 혈액·소변검사 등 12종과 체중, 신장, 비만도 등 신체계측, 방사선 흉부촬영(결핵검진)이다. 아울러 검사 결과에 따라 유소견자는 재검사를 실시하고, 정밀검사를 위한 병원 진료 안내 등 사후관리할 예정이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지역아동센터 건강검진을 통해 파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취약계층 건강검진을 확대해 건강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제이앤엠뉴스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분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정원 지부와 공동으로 ‘2025년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ELECCON 2025)을 개최한다. ’21년부터 매년 시행하여 올해 5회째를 맞은 일렉콘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참가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하며, 에너지 기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훈련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부문을 추가하여 참가자를 모집하고, 전년도 대비 훈련 우수자 포상규모도 확대했다. 예선은 참가자들이 10월 22일에 지정된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여 진행되며 성적순으로 부문별 8개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11월 19일과 20일에 걸쳐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4개 부문별 8개팀은 32개의 방어팀으로 구성되며, 주최측의 공격 1개팀, 운영 1개팀과 함께 실제 에너지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축된 가상의 환경에서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공방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공격팀은 시나리오에 따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