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별빛 닮은 단풍, 단풍 담은 적상“을 주제로한 제33회 무주군 적상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 적상면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적상면이 주최하고 적상면발전협의회(회장 이성열)가 주관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윤정훈 도의원, 재경향우회(무주군민회, 무주읍민회, 무풍면민회, 설천면민회, 적상면민회) 회원들과 적상면민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물단, 실버체조, 색소폰 연주, 숟가락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화합행사(태권도 시범 등), 면민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전시와 체험, 나눔 행사 등도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황정자 씨가 부모공경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돼 적상면민의 장 ’효행장‘, 이선옥 씨는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장‘의 주인공이 됐다. ’공익장‘은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한 안해순 씨에게로 돌아갔다. 임종철 씨와 고귀식 씨, 박영근 씨, 이선영 씨는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실현’에 기여한 공로
제이앤엠뉴스 | 밤이 되면 60개의 달이 둥둥 뜨면서 구민은 물론 방문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서울 성북구의 ‘성북지니 보름달 프로젝트’가 화제다. 성북지니 달 프로젝트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창의적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로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이전의 방식 대신 구의 관문에 밤하늘을 밝히는 ‘보름달’을 설치해 색다른 매력을 더하는 방식이다. 구는 지난 6월 개장한 ‘석계치유정원’에 보름달 조명 30개를 설치한 바 있다. ‘석계치유정원’은 석계역 일대 총 230m 길이의 산책로와 황톳길, 소나무 치유쉼터 등을 갖춘 공간이다. 정원으로 조성하기 전에는 시민이 그냥 지나는 지나치는 특색 없는 유휴지였으나 30개의 보름달들이 둥실 떠오르면서 걸음을 멈추고 정원을 즐기거나 일부러 찾아오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석관동 주민 김*희(61) 씨는 “이번 명절에 집을 방문한 친척들에게 석계치유정원에 뜬 달들을 보여주었는데 모두가 탄성을 내며 사진을 찍느라 난리였다” 면서 “주위에 자랑할 동네 명소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이러한 주민 호응을 반영해 이번에는 4호선 한성대역 일대에 ‘성북지니 보름달 숲’을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교육청은 17일 광주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사)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서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주경총은 지난 8월 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역기업 해외 사업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시교육청이 광주경총에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사업 취지 등에 적극 공감해 지난 4월 실무협의회를 열어 협력방안을 구체화한데 이어 5월 학생 선발, 7월 사전교육을 거쳐 8월 7~14일 튀르키예 산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광주 직업계고 학생 14명이 참여해 튀르키예 이즈미트 직업학교, 호원오토모티브 튀르키예 법인, 현대자동차 이즈미트 공장 등에서 튀르키예 직업교육 현황, 최신 스마트 제조 시스템 등을 경험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이 광주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가 동참한 첫 사례로, 사업 확대의 물꼬를 틔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이날 광주경총에 감사패와 프로그램
제이앤엠뉴스 | 익산을 연고로 한 kt wiz가 퓨처스리그(2군)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익산시와 기쁨을 나눴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지난 16일 시청을 찾은 kt sports 이호식 대표이사와 나도현 야구단장 등 구단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시와 구단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이선호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한 지역 체육 관계자들도 함께해 kt wiz의 우승을 축하했다. kt wiz 퓨처스팀은 올해 도입된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 결승에서 상무 피닉스를 10-5로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기존 남부·북부리그 각각 순위를 결정하던 방식에서 각 리그 1·2위 팀이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2015년 협약을 통해 kt wiz와 2군 연고지 인연을 맺고, 야구시설 조성과 조명탑·잔디 교체 등 야구 기반 확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kt wiz의 우승은 이러한 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응원이 빚어낸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호식 대표이사는 "익산시의 꾸준한 관심과 투자 덕분에 좋은
비즈니스 클래스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더불어,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게도 탁월한 편안함과 가치를 제공하며 국내외 전 노선에서 새로운 비행의 즐거움을 제시한다. 서울, 한국, 2025년 10월 16일 --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Time For"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Malaysia Airlines는 새로운 테마 **"Time for Comfort in the Skies"**를 선보이며 고도 30,000피트 상공에서 진정한 프리미엄 비행의 즐거움을 다시금 일깨운다.이번 캠페인은 항공사의 상징인 Malaysian Hospitality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에서 편안함과 품격, 그리고 합리적인 가치를 결합한 프리미엄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2025년 10월 14일 – 27일 비즈니스 클래스 전구간 특가 항공권은 925,000원 부터 시작되며, 여행 기간은 즉시 출발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적용된다.Malaysia Airline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따라 시드니나 퍼스로 떠나는 여가 여행, 쿠알라룸
제이앤엠뉴스 | 완주문화재단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완주 둔산공원 일대에서 지역 상생형 문화축제 ‘2025 드라이브 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떠나는 가장 가까운 여행을 주제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완주 대표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근로자와 가족,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특별한 문화의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주민과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완주 최대 규모의 프리마켓,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는 17일 오후 3시부터 개장하며, 18일(토)과 19일(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축제 현장 메인 무대에서는 ▲ 행복완주산단 어울림 콘서트 ▲ 근로자 가족가요제 ▲ 행복 완주산단 라디오 주민DJ ▲ 완주 플레이리그 E스포츠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간다.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상시
제이앤엠뉴스 | 부산 강서구는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와 함께할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NAFO)’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강서구는 수준 높은 음악적 역량과 열정을 지닌 연주자들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향후 낙동아트센터에서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NAFO는 내년 1월 낙동아트센터 정식 개관 기념 무대에서 말러 교향곡 제8번, 오페라 아이다, 발레 백조의 호수 등 세계적인 명작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2월 24일, 말러 교향곡 제8번과 베토벤 교향곡 제9번 4악장을 연주하는 프리뷰 콘서트를 개최해, 정식 개관 전부터 웅장한 음악의 울림을 선사하며 낙동아트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 악장 ▲수석 ▲단원 ▲기획지원단원이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로,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기획지원단원의 경우 면접, 오케스트라 단원의 경우 실기시험으로
제이앤엠뉴스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4일, 남구 열린대학 프로그램 특강으로 ‘비르투오조 앙상블초청’ 음악회를 열어 10월의 계절감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며, 주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르투오조 앙상블’은 피아노, 현악기, 클라리넷, 성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10월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가곡 등을 선보였다. 공연은 섬세한 해석과 풍부한 감성으로 가을의 정취를 표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주민들은 높은 집중력과 성숙한 관람 태도로 음악에 몰입했으며, 연주자들은 “관객의 집중력과 예술적 공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열린대학은 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감성을 채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한 공감과 휴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제이앤엠뉴스 |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2. 7,065야드)에서 펼쳐지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아침 8시 19분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14조다. 14조에는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지은 ‘불곰’ 이승택(30.경희)과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시즌 2승을 노리는 박상현(42.동아제약), 올 시즌 개막전 챔피언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포진 됐다. 21조도 주목할 만하다.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배용준(25.CJ), 김민규(24.종근당)가 낮 12시 2분 21조로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디펜딩 챔피언’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위 이태훈(35.캐나다)과 낮 12시 13분 1번홀에서 22조로 출발한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는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가 2026년도 정부예산 국회 증액과 2027년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릴레이 점검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선다. 이번 릴레이 회의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 △도·시군 전략 공유 △국회 대응전략 △실무역량 강화 △신규사업 발굴 등 예산 확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첫 회의인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10.14.화)에서는 하반기 주요 공모사업의 추진현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이어 ‘도·시군 정부예산 확보 전략 워크숍’(10.15.수)에서는 국회 증액을 대비해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정부예산 국회증액 대응전략 보고회’(10.16.목)에서는 주요 증액 대상사업별 대응방안을 구체화하고, ‘정부예산 업무관계자 직무역량 강화교육’(10.17.금)에서는 기획재정부 류승수 재정분석과장을 초청해 정부예산 건의자료 작성, 실제 대응사례, 국회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한다. 마지막 일정인 ‘2027년 신규사업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