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그린모아모아’ 발대식 개최…주민 참여로 폐기물 감량 실천

주민 참여로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확산
상시거점 15개소 운영, 총 168개 거점 마련
김미경 구청장, 올바른 분리배출 강조

 

제이앤엠뉴스 | 서울 은평구는 생활폐기물 감축과 재활용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6일 '은평그린모아모아' 발대식을 열었다.

 

은평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조치가 올해 1월부터 적용된 상황에서, 주민들이 '생활폐기물 감량! 분리배출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은평그린모아모아'는 2019년 시작된 은평구의 대표적인 쓰레기 감량 실천 사업으로, 올해 8년째를 맞았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각 동별로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재활용품을 직접 분리 배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시 운영되는 15개 거점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열고, 일반 거점은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총 168개 거점이 마련됐으며, 377명의 추진단이 현장을 관리한다.

 

참여 주민들은 지정된 동별 배출일에 투명 페트병 등 9종의 재활용 폐기물을 정해진 장소로 가져와 분리 배출하면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다.

 

은평구는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시민과 단체가 직접 서약하고 참여하는 이 챌린지는 4월 30일까지 상시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누리집이나 자원순환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쓰레기 감량에는 올바른 분리배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쓰레기 감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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