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통영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1조 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하며 경남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5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조 2,06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시의 공모사업 역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수치로,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인 3,680억 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인구 11만 6천 명 기준 1인당 수혜액은 약 1,034만 원으로, 경남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성과에는 대형 국책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사업이 고르게 포함됐다. 1조 1,400억 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 국내 최초로 선정되었으며, 이 사업은 도산권과 도남권을 연결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CLEAN 국가어항 조성사업(157억 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100억 원), 명정지구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95억 원) 등 구도심과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120억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20억 원),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16억 원) 등 청년과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다. 통영시는 정부 정
제이앤엠뉴스 | 영월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영월군은 3월 16일 '온동네 샅샅이 복지사각지대 민관협력 발굴단'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기관의 행정적 역량과 민간 조직의 현장 접근성을 결합해 기존 복지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지역자활센터, 영월군가족센터,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강원노아의집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지역 내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발굴단이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줄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 대표단이 짐바브웨 하라레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교류 10주년을 맞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천안시 대표단은 하라레 시청에서 열린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석필 권한대행 부시장은 제이콥 마퓸 하라레시장과 만나 기념패를 교환했다. 천안시는 국보인 ‘봉선홍경사 갈기비’를 본뜬 기념패를 전달했고, 하라레시는 양 도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단은 하라레 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천안시 청수도서관 등에서 준비한 영어 도서 233권을 기증했다. 이어 샐리 무가베 국립 어린이병원에도 들러 현지 아동들에게 교육용 미니블록과 영어 동화책을 전달했다. 주짐바브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환영 행사에서는 현지 한인회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아프리카 내 천안 기업 진출 방안과 국제 네트워크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대표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동해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케이프타운지회와 수출·통상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참배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10년 전 시작된 작은 인연이 이제는 행정,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로 성장했다&qu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는 지난 16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박순문 세종공주원예농협 조합장, 강병수 NH농협 공주시지부장, 이택문 공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세종공주원예농협 오이 공선회,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공동선별 출하회원들은 공주시 대표 농산물인 오이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주요 출하처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현지 경매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공주시 농산물이 적정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오이 경매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경매인과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공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주시 오이 공동선별·공동출하 조직은 81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산된 오이의 대부분이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되고 있다. 지난해 공주시는 가락농협공판장과 동화청과 경매장을 통해 약 92억 원 규모의 농산물을 출하한 바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도매시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는 최근 국제 유가가 중동 지역의 전쟁 위기로 급등함에 따라 농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춘천시에서는 지역 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LPG 등 농업용 면세유 구입 시 리터당 150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지원금은 매년 12월에 지급된다.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부담이 커지자, 시는 현행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가로 필요한 재원은 시비 증액을 통해 마련하고,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농업용 면세유 지원을 받으려면 농기계 보유 현황과 경작 사실을 지역 농협에 신고하고,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원량은 최소 50리터에서 최대 1만 6,500리터까지 사용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근 국‧소장단 회의에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면세유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시 차원의 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하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복구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와 관련 부서 관계자들은 자양교 수해복구공사, 병정~내수지구 등 대규모 피해 지역을 포함한 여러 복구 현장을 방문해 공정 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기술진과 함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실무 의견도 교환했다. 점검 과정에서 산청군은 대규모 피해 시설의 경우 우기 전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공정 관리에 중점을 두고, 소규모 복구 현장에서는 안전시설물 설치와 시공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복구 작업 지연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현장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청군은 사업장 주변에 추가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신호수와 안전관리자를 적정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도 당부했다. 작업자들에게는 안전 수칙 준수와 견실한 시공을 거듭 강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복구 속도를 높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현장의 안전과 견실한 시공"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군민의 안전 확보와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이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과 휴가 기간을 맞아 계곡 이용객과 군민의 안전 확보 및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산림 계곡 주변에 허가 없이 설치된 평상, 천막, 그늘막 등 각종 시설물과 무단 점유 행위를 주요 단속 대상으로 삼았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곡 인근에 시설물을 설치해 사유화하거나 상행위를 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불법 시설이 발견될 경우, 금산군은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등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다. 반복적으로 불법 시설을 설치하거나 상습적으로 계곡을 점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집중호우 시 계곡 수위가 급격히 오를 수 있어 불법 시설물이 인명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군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 제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산림 계곡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자연자산”이라며,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계곡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수인선 철교가 29년간 방치된 끝에 연수구에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주민 쉼터로 새롭게 조성됐다. 연수구는 연수동 636번지 일대에서 ‘수인선 폐철교 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수인선 협궤열차는 1937년 개통 이후 인천과 수원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활용되다가 1995년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철교 부지는 오랜 기간 활용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연수구는 이 공간을 재생하기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구조물 안전진단과 정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단순한 정비를 넘어, 역사적 의미와 주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트러스 구조의 미를 살린 경관 조명과 수인선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 및 연표로 구성된 ‘히스토리 월’이 설치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통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수인선 폐철교 쉼터 조성은 단순히 버려진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가 대부도 동주염전 체험장을 지역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6일 단원구 대부동동에 위치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간부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체험장 운영과 관련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주염전 체험장은 2024년 6월 기반 시설 조성을 마쳤으나, 관광 콘텐츠 부족과 운영 수익성 등의 이유로 공식 개장이 미뤄진 상태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체험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시의 현장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대부도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다. 현장에 참석한 한 주민은 염전 체험장의 배수 문제로 인해 소금 생산과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매립(성토)을 통한 근본적인 배수 체계를 개선하고 부지 활용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는 교육관과 염전체험관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유휴 부지
제이앤엠뉴스 | 미국 가든그로브시에서 온 고등학생 연수단이 8박 9일 일정으로 안양시를 찾아 한국과 안양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안양시 청소년들이 미국 가든그로브시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으로, 총 1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안양 시민 가정에서 머물며 민박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시 학생들은 신성고등학교에서 수업에 참여한 뒤, 안양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또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도시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체험관에서는 자율주행과 실감형 디지털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연수단은 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관람, 성결대학교 방문, 안양종합운동장에서의 아이스 스케이팅, K-POP 댄스와 태권도 강습, 안양여고 수업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 시기의 국제교류 경험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