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해시는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 제정으로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사업을 위한 제도적 토대가 마련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1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홍 시장은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정부, 경남도,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해시가 동남권을 넘어 국가를 대표하는 물류거점도시, 동북아 국제물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은 공항, 항만, 철도가 집적된 주요 거점을 '국제물류 진흥지역'으로 지정하고,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가 10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해시는 가덕도 신공항, 부산·진해신항, 신항철도를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중심도시로서, 부울경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상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김해 화목동과 부산 죽동동 일대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트라이포트 기반의 물류 및 지원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도와 부산시와의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결제 수단을 넘어 다양한 도정 정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탐나는전은 2020년 11월 말 첫 발행 이후 2026년 2월까지 누적 발행액 2조 4,485억 원을 기록했다. 2월 말 기준 앱 가입자는 28만 명으로, 14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의 47.8%가 가입했으며, 20~50대 생산연령 인구의 가입률은 82.5%에 달한다. 음식점, 미용실, 약국, 도소매업 등 생활업종 가맹점은 4만 8,612개소에 이른다. 2025년에는 인센티브 예산 716억 원(국비 278억·도비 438억)이 편성됐고, 4~6월 15%(한도 200만 원), 9~12월 13%(한도 70만 원)로 캐시백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7,300억 원의 발행과 6,800억 원의 사용 실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화폐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인센티브 31억 원과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도 추가로 확보했다. 올해는 안정적인 운영을 목표로,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국비 285억 원을 확보해 연중 10% 캐시백 적립을 기본으로 하면서, 명절 등 소비 촉진 시기에는 최대 20%까지 적립률을 높이는 탄력
런던, 2026년 3월 16일 -- 비스터 컬렉션(The Bicester Collection)이 후원하는 여성 소셜 임팩트 창업가 대상 연례 스타트업 경연 프로그램 Unlock Her Future™ 프라이즈(Prize)가 2026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열린다. 여성 주도 임팩트와 목적 지반 창업을 지원한다는 글로벌 약속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비전, 로컬 참여(Global Vision, Local Engagement)'라는 철학 아래 매년 새로운 지역을 찾아가 시스템 변화를 이끄는 스타트업을 창업하거나 확장하려는 여성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2023년 중동•북아프리카(MENA), 2024년 라틴아메리카(LATAM), 2025년 남아시아에서 열렸으며 2026년에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여성(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자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혁신적 사업을 제시해야 하며 사회, 문화,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해야 한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 또는 검증 단계(프로토타입 개발 중)에 있어도 무방하며, 출시 또는 성장 단계에 있을 경우 설립 3년 미만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가 7,637억 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남구는 이번 예산안에서 기존 예산보다 481억 원(6.73%)을 증액했다. 이번 추경은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환율·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 부담에 대응하고, 재난재해 예방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을 재배분했다. 재난재해 대응을 위한 안전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6억 원,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4억 원, 울산번개시장 폭염 및 재난 대비 쿨링포그 설치에 5억 원을 배정했다.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코스터카트와 고래등길 건립에 35억 원, 장생포 (구) 해경초소 복합관광시설 건립에 6억 원을 포함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는 무거동 도시재생사업 48억 원,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 16억 원, 왕생로40번길 일원 보행환경개선 8억 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 분야 예산도 확대됐다. 아동수당 45억 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과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3억 원, 노인·장애인 활동지원사업 49억 원 등이 추가됐다. 이번 예산안은 제276회 남
제이앤엠뉴스 | 이명구 관세청장은 3월 1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 대사와 만나 양국 간 관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계기로 경제 협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체코 진출과 통관 절차 개선, 그리고 관세당국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명구 청장은 현지 통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관련 정보 교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국 관세당국 간 핫라인 설치를 제안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의 고위급 교류 필요성을 언급했고, 이명구 청장은 이에 공감하며 체코 관세당국 방문 등 협력 심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강화는 교역 확대를 위한 핵심 토대"라며, 대사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청장은 "양국이 서로의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세청도 체코 관세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3월 11일 송파구청에서 청년봉사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청년봉사회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정책 제안과 봉사활동을 기획하는 주민 중심 단체다. 송파구는 각 동별로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6개 동에서 238명의 청년이 참여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동의 청년봉사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서 구청장과 회장단은 햄버거 오찬을 함께하며 청년 정책, 생활 인프라 개선, 정책 홍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구정 참여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잠실본동 손철현 회장은 청년봉사회가 지역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본업인 보호관찰소 무도실무관 외에도 자율방범대장으로서 재능기부 봉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문정2동 윤지수 회장은 송파구의 청년 인구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제안했다. 마천2동 김미경 회장은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봉사단이 1일 카페 수익금으로 쌀을 기부하고 김치를 담가 나누는 등 지역 맞춤형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년봉사회가 자발적으로 활
제이앤엠뉴스 | 안양시가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신성장전략 포럼을 열고 피지컬 AI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해 안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과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석원 에이아이웍스 대표, 이남희 하이퍼놀로지 대표, 신영호 이니텍 부사장 등 AI 분야 전문가와 지역 기업, 대학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로, 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산업용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안양시에는 1,800여 개의 제조기업과 72개의 AI 관련 기업이 있으며, 이 중 28곳은 로보틱스 피지컬 AI 분야에 속한다. 또한 공업지역, 박달스마트시티, 역세권 개발지역 등 산업 공간과 서울 및 안양의 주요 대학과의 연계가 가능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이 제조업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피지컬 AI 시대의 산업 전략과 안양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제이앤엠뉴스 | 군산조선소가 9년 만에 새로운 소유주를 맞으며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3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HD현대중공업이 서울에서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에 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양사는 조선소의 소유권 이전 의사를 공식화했으며, 실사 절차를 거쳐 최종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HJ중공업의 모회사로, 군산조선소를 신조 선박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앞으로 3년간 군산조선소에 블록 제작 물량을 지속적으로 발주하고, 설계 용역, 원자재 구매, 자동화 및 스마트 조선소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블록 생산을 유지하면서 단계적으로 신조 선박 건조에 나설 예정이다. 고용 승계와 관련해, 현재 군산조선소에서 근무하는 사내협력사 인력 806명은 계속 근무하게 되며, HD현대중공업 소속 199명은 울산 본사로 이동한다. 군산조선소는 2010년 HD현대중공업이 군산국가산업단지에 건립했으나, 2017년 조선업 불황으로 가동이 중단됐다. 이후 2022년 10월 일부 재가동을 시작해 연간 약 10만 톤 규모의 선박 블록을 생산하고 있으나, 완성
제이앤엠뉴스 | 조달청이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중소 조달기업의 혁신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조달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소통은 조달청장이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조달 확산과 조달개혁 실효성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기업간담회에는 AI 기업,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13개사가 참석해 공공조달 개혁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 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 기준 개선 등 실질적인 조달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AI, 로봇, 기후테크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과 안전을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광주의 주력 산업인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과 민간투자사를 혁신스카우터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혁신제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AI 전용 심사트랙 도입도 추진된다. 이
제이앤엠뉴스 | 정부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 대응하고, 자원 수급 위기 시 가격 변동 폭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대응책을 마련했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3월 13일 0시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한다. 이번 조치는 정유사가 주유소와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에 한해 적용되며, 주유소의 최종 판매가격은 해당되지 않는다. 1차 최고가격은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2주간 적용되며, 보통휘발유는 리터당 1,724원, 자동차용 경유는 1,713원, 등유는 1,32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3월 11일 정유사들이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보다 각각 109원, 218원, 408원 낮은 수준이다. 3월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동향을 반영해 최고가격이 조정된다. 조정 방식은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을 기준으로, 직전 일정기간 국제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뒤 제세금을 더하는 방식이다. 국제석유제품 가격 상승률 산정에는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의 가격지표가 활용된다. 산업통상부는 최고가격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유사 대상 사후정산 기준 마련, 주유소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강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방안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