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광주·전남 조달 현장 방문…중소기업 성장 지원 강화

혁신조달 확산으로 지역경제 회복 도모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협업 추진
조달청, 직원 소통 통해 조직문화 개선 계획

 

제이앤엠뉴스 | 조달청이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중소 조달기업의 혁신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조달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소통은 조달청장이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조달 확산과 조달개혁 실효성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기업간담회에는 AI 기업,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13개사가 참석해 공공조달 개혁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 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 기준 개선 등 실질적인 조달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AI, 로봇, 기후테크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과 안전을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광주의 주력 산업인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과 민간투자사를 혁신스카우터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혁신제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AI 전용 심사트랙 도입도 추진된다.

 

이날 방문에서는 광주지방조달청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백 청장은 조달행정 AI 도입과 조직문화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성공적인 정책추진은 현장 및 실무 중심에 있는 여러분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