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암군이 영암읍에 위치한 (구)대동공장에서 폐산업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구)대동공장 부지는 과거 정미소와 양곡창고 등 산업시설로 사용됐으나,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1959년 이후 약 70년간 방치돼 있었다. 영암군은 이 공간을 지역 산업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이자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문화창고, Let’s go 대동’ 행사를 통해 오랫동안 닫혀 있던 이 공간을 군민에게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재생사업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에 열린 안전기원식은 복합문화공간 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공사의 안전한 진행을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재생 공사는 10,515㎡ 규모의 부지에 총 226억원이 투입되며, 1단계에서는 농산물 가공센터, 농가레스토랑, 커뮤니티센터, 수제맥주 양조장, 창작·전시 공간인 문화예술아뜰리에 등이 들어선다. 1단계 사업이 올해 상반기 준공되면, 영암군은 주민참여 시범 프로그램인 ‘쌀랑쌀랑 문화마당’을 운영해 공간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대동라운지, 교육체험공간, 메모리얼가든 등이 추가로
제이앤엠뉴스 | 영암군이 삼호읍 대불초등학교와 삼호중·고등학교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16일 개최했다. 이 도로는 총 사업비 56억 원이 투입되며, 연장 403m, 폭 20m의 왕복 4차로로 조성된다. 완공 시점은 내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도로는 지난해 준공된 대불주거단지~보람약국 구간(연장 630m)과 이어져, 대불주거단지와 삼호읍 원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대불주거단지에서 삼호중·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임야로 인해 우회로를 이용해야 했고, 대불산단 출퇴근 차량과 통학 차량이 겹치는 시간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가 컸다. 영암군은 도로 개설로 학생 통학시간 단축, 주민 생활권 확장, 교통 흐름 개선 등 지역의 교육 및 정주 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삼호읍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무사고와 무재해를 기원했다. 시공사는 안전 수칙 준수와 정밀 시공을 약속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그동안 대불산단 출·퇴근 차량과 학생 통학 차량이 뒤섞여 부모님들의 교통 안전 걱정이 컸던 곳에 새로운 도로를 개설한다. 새로 난 계획도로가 살기 좋은 지역에 기여하도록 안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3월 18일 부시장실에서 김정완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간담회를 열어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의 시정 운영 방안과 주요 현안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직기강 확립과 시정 공백 방지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김정완 부시장은 정치적 중립 준수를 강조하며, SNS 활동이나 댓글, '좋아요' 등 일상적인 행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심성 행정이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차단하고, 국·소장 중심의 공직기강 재점검을 통해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주문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 이후 본격적인 경쟁 단계에 진입한 상황과 관련해, 김 부시장은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 확보 등 핵심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지시했다. 집단민원에 대해서는 시민 편의와 일상 불편 최소화를 우선시하고, 객관적 분석과 충분한 설명을 통해 갈등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변화로 인한 에너지, 물류, 수출 등 분야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산업별 영향 분석과 기업 애로사항 사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원시가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의지를 모으고, 2026년까지의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경제,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2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유치 전략 자문과 정책 제언을 통해 창원시의 유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위원회는 효율적인 운영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 효과가 높은 기관을 핵심 타깃으로 선정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창원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위원회 중심의 전략적 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춘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며 &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포남동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해 국·공유지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강릉시청에서 체결됐으며, 양 기관이 각각 보유한 부지를 맞바꾸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포남시장 앞 산림청 소유 부지에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서고, 홍제동 일대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관사가 새로 건립될 예정이다. 양측은 2022년 8월부터 산림청 관사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13차례 현장 회의를 거치며 다양한 대안을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부지 교환에 합의했다. 협약서에는 부지 교환이 완료될 때까지의 절차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명시됐다. 포남동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동부지방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부지 교환 절차가 원활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이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여성의 사회적 역할 확대, 건강한 가정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실현, 인권 보호 및 권익 신장, 여성 사회참여 확대, 여성 역량 강화와 인력 양성, 건강가정 육성 및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지원 예산은 총 2,000만원으로, 선정된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는 사업별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한정된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실 여성복지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여성과 남성이 함께 성장하고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 맞춤형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18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선포식에서 부안군은 국가 정책 방향을 지역 특성에 맞게 구체화한 '부안형 신바람 기본사회'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 소속 기본사회위원회 강남훈 부위원장도 참석해 부안군의 정책 방향에 힘을 실었다. 강 부위원장은 부안군 기본소득위원회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부안군의 정책 구상과 실행 전략에 지속적으로 조언해 온 인물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부안군의 정책이 정부의 기본사회 로드맵과 일치함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부안군은 세계 최대 규모인 2.46GW 해상풍력을 활용한 '바람연금(수익공유 모델)'과 농어촌 기본소득,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지역화폐 활성화, 대학생 반값등록금, 고등학생 석식비 지원 등 생애주기별 기본보장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실천 모델은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철학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준비됐다. 최근 전북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실험이 아니며 지방이 먼저 움직이면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안군은 이번 선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1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자동차고등학교, 한국해상풍력(주)와 함께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남권 해상풍력 시범사업(400MW)의 원활한 추진과 풍력산업 분야 인재 양성, 그리고 이익공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은 인허가 및 행정 지원, 지역 인재 육성 및 채용 연계, 주민이 참여하는 이익공유 모델 도입을 지원한다. 전북자동차고등학교는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풍력 관련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한국해상풍력(주)는 본사 및 운영센터 등 인프라 구축, 지역 인재 채용, 지역 기업 참여 확대, 이익공유 등 사회적 환원 활동을 담당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해상풍력 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인재 육성, 지역기업 참여 확대, 주민과 함께하는 이익공유 모델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횡성군이 농업기술센터 내 옛 테니스장 부지에서 친환경농업관리센터 구축사업의 건축공사 착공식을 18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횡성군수, 군의원, 농업인학습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착공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시삽식이 이어졌다. 친환경농업관리센터는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한강유역환경청의 친환경 청정사업비 60억원과 농촌진흥청의 농촌지도기반조성 사업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10월 사업 확정 이후 행정절차와 실시설계가 마무리됐으며,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연면적 1,826㎡,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다. 1층에는 농업인 교육시설이, 2층과 3층에는 과학영농분석 시설이 들어선다. 이곳에서는 농약 안전성 분석,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등 법정 의무 업무와 함께 토양 및 농산물 분석 등 다양한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농업인들은 센터에서 분석 의뢰와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영농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이기
제이앤엠뉴스 | 청송군과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가 18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의 금융 및 행정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은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 5개 도시와 이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계절근로자들이 통장을 개설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통역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급여계좌 개설을 간소화하고, 외환 송금 지원 및 수수료 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입국 후 빠르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임금 수령과 해외 송금 과정에서 수수료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