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디지털 프로그램의 보급·정착을 위해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관내 늘봄전담실장 및 늘봄실무인력을 대상으로 ‘2025 늘봄학교 디지털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전반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우수 프로그램 사례 공유와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한 실천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 운영 사례도 함께 다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운영된 우수 프로그램 발표 ▲디지털 콘텐츠 활용 사례 공유 ▲정책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 ▲학교별 실천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연수로 참여자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지구별 늘봄전담실장이 참여한 정책 토의·토론 시간을 통해 각 학교의 운영 여건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현안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협력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제이앤엠뉴스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여름방학 기간 내 관내 공립학교 6교의 급식기구 매각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불용물품 매각 지원은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 현장의 급식기구 매각 요청 의견에 따라 불용 급식기구를 지원 품목에 포함하여 사업을 확대했으며, 급식실 현대화 공사 등 급식기구 교체 시기에 맞춰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일괄 매각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냉난방기·정보화기기·급식기구 등의 불용물품 업무 처리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수요를 반영한 신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지곡면은 지난 8월 11일, 관내 소재지 “행복한 꿈”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배창호)에 1kg쌀 46포를 전달했다. 물품은 충남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트랜시스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서해안에서 진행한 하계휴양회 행사에서 지곡농협으로부터 찬조 받은 쌀 일부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물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20가구, “우리동네 나눔가게” 한부모 대상자 14명, “사랑의 반찬배달” 독거노인 대상자 8가구 등 취약계층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 물품 전달은 지곡농협이 트랜시스의 하계휴양회를 격려하고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제공한 쌀이 다시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다. 트랜시스 관계자는 “지곡농협의 뜻깊은 찬조가 수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장욱순 지곡면장은 “관내 농협과 기업체가 한마음이 되어 릴레이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
제이앤엠뉴스 |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여행교실’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사고와 사회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여행교실은 중앙국립박물관 관람, 뮤지컬 공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여가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아이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제이앤엠뉴스 | 전남 구례군이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소화장치 설치와 소방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협력하여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 및 주택을 중심으로 140가구를 선정해, 오는 8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 문어발식 멀티탭 정리 ▲ 노후 멀티탭 교체 ▲ 콘센트 소화패치 부착 ▲ 화재감지기 점검 ▲ 소방안전 교육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설치된 누전차단 멀티탭은 과전류나 누전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콘센트 소화패치는 110℃ 이상의 고온이 감지되면 스티커 내부의 소화 캡슐이 자동으로 터지며 소화 약제가 분출되어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까지 구례읍, 간전면, 마산면, 토지면, 산동면 5개 지역 95가구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주민들은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는 반응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여름철은 전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제이앤엠뉴스 | 전남 구례군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지리산역사문화관 일원에서 ‘2025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흙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람회는 9월 19일 개막식(축하공연: 난타)과 함께 시작되며, ▲주제관(주제: 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 ▲기업관(친환경 농업관련 기업, 스타트업IR대회) ▲판매·홍보관(농특산물 판매장터, 지자체 홍보・전시 부스) ▲약선셰프의 텃밭 ▲글로벌 시민 토크쇼(카를로스 등)가 진행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올해도 유례없었던 더위와 폭우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흙 살리기가 새로운 해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박람회를 통해 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업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례군은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오수미 부군수도 함께한 가운데 광주에서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구례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박 2일간, 스마트기기 과의존 문제를 겪는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 회복과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 정착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올해 전국 11개 기관이 선정됐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돼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올해는 스마트기기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기 아동을 위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추진했다. 캠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20가정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대구를 비롯해 부산, 포항, 진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였다. 캠프는 청소년 집단, 부모 집단, 가족 집단으로 나눠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인식 ▲자기이해 증진 ▲가족 간 소통 강화 ▲스마트기기 사용 계획 수립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제이앤엠뉴스 | 함안 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3일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정성이 담긴 보양식 추어탕을 전달하는 ‘한 그릇의 정성, 여름을 이기다’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칠북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협력하여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사랑과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사전 추천 및 상담을 통해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로, 조리된 음식과 함께 복지서비스 연계 상담도 병행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했다. 이미애 칠북면장은 “한 그릇의 따뜻한 식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을 돌보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 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본청 회의실에서 ‘제14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를 열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는 대아남초등학교 방형상 주무관이 제출한 ‘건강하고 행복한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요’가 뽑혔다. 이밖에 △교원임용시험 궁금증 교육영상으로 해결 응시자 부정행위 OUT!, 불이익 ZERO!(우수) △도서관 협력 학교대출 서비스 시행으로 전북 학생 온(溫)책읽기 확산(장려) △단독 추진으로 좌초된 사업, 지자체와 협력 추진으로 되살려 지역 정주여건 개선(장려) △“공간, 자연을 다시 짓다”유관기관 협업으로 완성한 학교공간 리디자인(장려) 등이 각각 우수사례로 선발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교육감 표창과 함께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유보통합 4대 상향평준화 과제중 하나인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사업’을 8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추가 인력 수요가 가장 높은 3세 학급(반)을 대상으로 하며,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이 1:13*을 초과하는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보통합 상향평준화 과제 중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및 학부모 요구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과제임에도, 인력 채용 및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유치원 161개 기관(250학급), 어린이집 217개 기관(252반) 총 378개 기관이 참여 예정이다. 인건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기관 유형에 따라 다르게 지원이 된다. 유치원은 3세 학급에 1일 최대 5시간의 교육과정지원인력 1명을 배치하고, 어린이집은 3세반에 1일 최대 7시간의 보조교사 1명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교사-영유아 간 상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