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미호강 철새도래지 찾아 가축전염병 방역 점검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소독 조치 강화
청주, 24시간 거점소독소 운영 중
전국적으로 AI, ASF 등 발생 상황 심각

 

제이앤엠뉴스 | 이범석 청주시장이 5일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미호강 철새도래지를 방문해 가축전염병 방역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전국적으로 주요 가축전염병이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실시됐다. 청주시는 북이면과 상당구 미원면에 거점소독소를 설치해 연중 24시간 축산차량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송읍 거점소독소의 운영 기간도 3월 말까지 연장했다. 또한, 철새도래지와 축산농장 진입로 소독,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방역통제초소 12곳을 운영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현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 지역에 추가 발생이 없도록 철저하게 소독을 추진해달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주요 가축전염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연장된 상황"이라며 "축산농장 및 관련 종사자는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출입 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3월 5일 기준 전국 축산농장에서는 고병원성 AI 52건, ASF 22건, 구제역 3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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