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첫 시민 소통 행사…주민 200여 명과 현안 논의

200여 명 주민과의 소통 행사 개최
입주민 안전 문제에 대한 즉각 대응 약속
행사 통해 다양한 행정 서비스 제공

 

제이앤엠뉴스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이 거주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듣는 소통 행정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박 시장은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아소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이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4R) 단지는 최근 입주가 시작되면서 공동체가 형성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생활 불편, 지역 현안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한 주민은 공사장 인근의 보행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공사장 주변 안전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은 광명시장 주변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언급하며 단속 강화를 요구했고, 박 시장은 "주민 불편이 지속되는 구간은 현장 상황을 확인해 단속과 관리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4구역 소공원 조성, 광이로 도로 양방향 통행 개통 등 생활환경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박 시장은 관련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광명시립합창단 공연과 함께 법률 상담, 건강 체크, 탄소중립 보드게임, 층간소음 예방 체험 등 9개의 행정 서비스 부스가 운영됐다. 주민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정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입주민은 "시장과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주민 이야기를 듣고 답해주니 행정이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된 주민들의 목소리는 광명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시정의 나침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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