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남구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자금, 대출 이자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등 세 가지 지원책을 마련했다.
남구는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46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광주은행과 특례 보증 협약을 체결했으며, 12일에는 관내 새마을금고 5곳과 신용협동조합 7곳과 각각 희망 대출 지원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금융기관별로 광주은행이 24억원,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이 각각 11억원씩 지원한다. 광주은행은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은 4월과 5월부터 업체당 500만~1,000만원을 제공한다.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남구청 예산으로 이자 일부가 지원된다. 광주은행 대출의 경우 금리 4%에 해당하는 이자 차액과 보증 수수료 0.7%가 지원되며,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의 희망 대출을 이용하면 금리 4.5%에 해당하는 이자를 남구청이 부담한다.
또한, 남구는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4%를 카드수수료로 지원한다. 연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남구청 민생경제과에서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인 만큼 구청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