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최근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생경제 안정, 기업 지원, 도시 정책 등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신속한 예산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재정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기간에 시행된 전통시장 환급 지원 사업의 남은 예산 약 4억 5000만 원을 활용해, 앞으로 연휴 기간에 추가 소비 촉진 행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지역 기업의 경영안정자금 신속 집행과 함께, 바이오기업 등 주요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기업 현장 방문과 소통 확대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라는 지침도 전달됐다.
도시 정책 분야에서는 첫 대전시청사와 대전 테미문학관 등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야간 경관 조명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경관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행 환경 개선 사업도 포함됐다. 한밭수목원 일대 맨발 걷기길의 폭을 넓히고 편의시설을 보완하는 등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이 추진된다.
이 밖에도 도시철도 트램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지하도 상가 등 공유재산 사용료 경감 홍보, 야구장 주변 교통 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이 함께 점검됐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과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생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