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도봉구는 쌍문3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3월 4일 쌍문3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계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신축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도봉구는 설명회에서 쌍문3동 주민센터 신축 추진 과정과 설계 공모 당선작을 소개했다.
기존 쌍문3동 주민센터는 시설이 노후하고 공간이 부족해 행정 및 복지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에 도봉구는 새로운 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설계안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민원실, 행정실, 주민공동이용공간, 교양강좌실, 다목적강당, 동대본부 등이 포함된다.
특히 당선작에는 '어울림라운지'라는 주민 소통 공간이 새롭게 제안됐다. 이 공간은 쌍문동의 이름을 재해석해 행정과 문화의 두 문이 하나로 이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주민들은 공간 활용 방안, 건물의 효율적 사용, 이용 편의성 등을 고려한 설계 보완을 제안했다. 도봉구는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을 종합해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쌍문3동 주민센터는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