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0일 제천시를 찾아 도정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 비전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신백동에 문을 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북부출장소와 역전한마음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에는 청년센터에서 청년들과 만나 청년정책, 일자리, 정주 여건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남부사회복지관에서는 여성들과 간담회를 열어 돌봄, 복지, 생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천시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피켓 홍보로 시작됐다. 김 지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2026년도 도정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과제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제천시는 보고회에서 ▲한국환경공단 본사 제천 이전 ▲제4산업단지 조속 추진 및 산단계획 승인 협조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제천 e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 지원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예산 조기 지원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도비 지원 등 6건의 현안을 충청북도에 건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전환을 실현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천이 가진 잠재력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건의된 핵심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제천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해 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