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팔달구와 팔달경찰서는 지난 11일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열고 실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돈 팔달구청장과 조현진 팔달경찰서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과장급 간부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치안 점검 간담회에서 정기적 소통 채널을 운영하기로 한 약속을 실천하는 첫 단계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식적인 회의실이 아닌 식사 자리를 통해 부서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생활 안전·위생 등 실무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문 이전에 실무 부서장 간 신속한 연락과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공식적 소통 창구, 이른바 '핫라인' 구축에 중점을 뒀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관내 식당에서 밥을 나누며 편안하게 대화하다 보니, 회의실에서는 나오기 힘든 현장의 생생한 고민과 해결책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말했다. 조현진 팔달경찰서장은 "부서장들이 직접 얼굴을 맞대고 쌓은 유대감은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민원과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