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 39명 구성 완료

39명의 위원으로 주민참여예산 심의·조정 역할 수행
위원들은 2026년까지 2년간 활동 예정
김완근 시장, 시민의 필요 최우선 고려 당부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 구성을 마치고 3월 16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위촉직 위원과 부시장 및 각 국장 등 9명의 당연직 위원으로 총 39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간 임기를 갖고, 시민 공모로 접수된 제주시 관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임원 선출이 이뤄졌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운영에 관한 안내가 이어졌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제주시는 지난해 이 제도를 통해 선정된 290건, 15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올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심의는 재원의 필요성을 정밀하게 판단하는 결정의 과정"이라며, "사업의 실제 수혜자인 50만 시민들의 필요와 바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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