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효도콜센터 3주년·4만콜 돌파’ 기념 사례공유회 개최

효도가게, 430개소로 확대되어 어르신 혜택 제공
효도카드,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3만원 지급
박일하 구청장, 어르신 복지 서비스 강화 의지 표명

 

제이앤엠뉴스 | 동작구가 효도콜센터 개소 3주년과 4만 콜 달성을 기념하는 사례공유회를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었다.

 

행사에서는 효도콜센터를 이용한 어르신들이 직접 경험을 발표했다. 이들은 효도세탁, 효도택시 등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이 한결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현장에는 효도콜센터 전화번호 저장 안내, 효도주사, 효도장기요양보험 등 동작구의 효도패키지 사업을 소개하는 상담 부스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작구는 효도콜센터를 비롯해 효도한방의료돌봄, 효도세탁, THE효도케어센터 등 14종의 효도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효도가게와 효도카드 사업도 새롭게 도입했다.

 

효도가게는 식당, 미용실, 안경원 등 생활밀착 업종이 참여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0~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월 첫 효도식당 발굴을 시작으로 현재 식당 247곳, 이미용실 56곳, 안경원 31곳 등 총 430개 업소가 참여 중이다. 동작구는 공식 참여 업체에 인증 현판과 홍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효도가게 현황은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 24일부터 배부된 효도카드는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80세 이상 어르신 16,191명에게 지급된다. 연 3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로 미용실, 목욕탕, 문화체육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효도콜센터 상담원은 "어르신들의 고민을 해결할 때마다 상담원으로서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 정책은 선택이 아닌 지자체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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