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 학성동 태화강변(학성동 170번지) 일대에 25,413㎡ 규모의 '태화강 어울림 파크골프장'이 들어선다. 3월 25일 오후 2시, 이곳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울산광역시와 중구의 시·구의원, 예국권 울산광역시 장애인골프협회 회장, 설현옥 중구 파크골프협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렸다.
이번 파크골프장은 장애인 우선 시설로 설계되어, 교통 약자와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넓히고 경사도를 완화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더해진다. 화장실과 관리동 등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중구는 파크골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흐름에 맞춰 2023년 2월부터 해당 시설 조성을 준비해왔다. 총 사업비는 19억 5,600만 원으로, 특별교부세 7억 원, 특별교부금 9억 4,000만 원, 시비 2억 5,000만 원, 구비 6,600만 원이 투입된다. 2개 코스 18홀 규모로 조성되는 이 파크골프장은 7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중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 공간이 마련됨으로써,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