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2026년 KBO 리그에서는 다양한 개인 및 팀 기록 달성이 임박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은 통산 2,999승을 기록 중으로, KBO 리그 최초 3,000승 달성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은 5,500홈런, 53,000안타, 80,000루타, 27,000타점 등 주요 누적 기록에서 리그 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KIA 투수 양현종은 통산 186승으로 200승 고지에 14승만을 남겨, 송진우(전 한화)에 이어 두 번째 200승 투수 등극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2024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운 뒤, 현재 2,185탈삼진을 기록 중인 양현종은 2,200탈삼진까지 15개, 2,300탈삼진까지 115개만을 추가하면 각각의 이정표에 도달하게 된다. 또한 이번 시즌 1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할 경우, 본인이 보유한 연속 시즌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12시즌으로 늘리게 된다.
베테랑 타자들도 각종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한화 손아섭은 통산 2,618안타로 KBO 최초 2,700안타까지 82개만이 남았다. SSG 최정은 홈런 550개까지 32개, 1,600득점까지 85득점만을 남겨두고 있다. 삼성으로 복귀한 최형우는 2,586안타로 2,600안타까지 14개, 550 2루타까지 7개가 부족하다. KT 김현수는 16시즌 연속 100안타로 최장 기록 타이를 달성한 상태이며, 이번 시즌에도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면 KBO 최초 17시즌 연속 100안타의 주인공이 된다.
LG 박해민은 통산 460도루를 기록 중으로, 40도루를 추가하면 전준호, 이종범, 이대형에 이어 역대 네 번째 500도루 달성자가 된다. 박해민은 2025시즌 12시즌 연속 20도루에도 성공했다.
기록 부문에서는 LG 김진성이 통산 160홀드로 안지만(전 삼성)의 177홀드 최다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다. 두산 정수빈은 3루타 91개로 현역 최다 3루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준호의 100개 기록까지 9개를 남겨두고 있다. 삼성 최형우는 통산 4구 1,197개로 2위에 올라 있으며, 82개를 추가하면 양준혁(전 삼성)의 1,279개를 넘어 1위에 오르게 된다.
삼성 강민호는 통산 2,496경기 출장으로 KBO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4경기만 더 출전하면 2,5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운다. 2026시즌 개막전 기준 42세 3개월 12일인 최형우는 개막전 출장 시 추신수(전 SSG)가 보유한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또한 추가 안타와 홈런을 기록할 경우, 추신수가 세운 최고령 안타와 홈런 기록도 새로 쓸 수 있다.
감독 부문에서는 한화 김경문 감독이 통산 1,021승으로 1,100승까지 79승을 남겨 역대 세 번째 1,100승 감독에 도전한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800승, LG 염경엽 감독은 700승 달성에 각각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