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민선8기 비전 아래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간 이뤄낸 성과는 ‘변화’ 그 자체다.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울산중심 행복남구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강화했다. 울산 남구는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달려온 결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 3회 달성, 역대 최대 의존재원 확보 및 대외기관 평가 수상, 공약이행률 87% 달성 및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종합최우수(SA) 등급 획득 등 뛰어난 행정역량을 입증했다. 남구는 문화·관광 육성으로 산업구조 다변화를 본격 추진하여 지역경제와 일자리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었다. 울산의 대표 관광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누적 방문객 1,400만 명, 2022년부터 3년 연속 100만 명 이상을 돌파했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내 유일 고래를 테마로 한 울산고래축제와 전국적인 수국 명소로 급부상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등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인프라 확충으로 500만 문화관광시대로 본격 도약했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8일 집현동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납품업체 56곳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전문 강사가 식품취급자의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법, 집단급식소 식품 판매 관련 유의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여름철 높은 온·습도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신선·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공급업체가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전달했다. 또 제조업체의 식중독 발생 시 유통과정에서의 원활한 회수를 위한 행동 요령도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공공급식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점민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오늘 교육이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주소정보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3주간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림초등학교(6월 10일)를 시작으로 하빈초등학교(6월 12일), 세현초등학교(6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표기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구성됐다. 특히 비슬산 대견사, 마비정 벽화마을 등 ‘달성 12경’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도로명주소 퀴즈를 통해 학습의 재미를 더했으며,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학습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 B)’를 활용한 가상 체험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가상 공간에서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길을 찾고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체험을 통해 흥미를 느꼈다는 반응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주소의 중요성을 처음 알게 됐다”며 “게임처럼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학생들이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행정 정보를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
제이앤엠뉴스 | 대전 대덕구는 18일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대전 5개 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계족산 힐링 맨발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고, 편견과 차별 없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이날 회복자, 가족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족산 황톳길을 함께 걸으며 다양한 미션(mission) 프로그램 운영 및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걷기 코스를 따라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계족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 숲속 음악회장에서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해피바이러스 공연단’의 오카리나 연주를 자연경관과 힐링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과 대덕구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함께해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의료 지원에 나섰으며, 맨발걷기협회 대전지부 회원들도 동참해 안전하고 즐거운 맨발 걷기 체험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뜻을 모아 함께했다.
제이앤엠뉴스 | 대전 대덕구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부터 구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오는 9월 말까지 ‘2025년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이상기후가 잦을 것으로 전망돼 구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화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구는 각 부서로 구성된 ‘폭염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정비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즉시 가동되는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관리와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3대 취약 분야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신체적·사회적·경제적·직업적 요인을 고려한 4개 유형의 총 13개 ‘폭염 민감대상군’을 새롭게 설정해 맞춤형 보호조치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폭염 대응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덕구는 생활환경 개선 측면에서도 다양한 폭염 저감시설을 운영 및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구는 지역 내 182곳의 무더위쉼터를
제이앤엠뉴스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사장 노은식)은 18일 김해시 박성연 기획조정실장, 문용주 시민안전국장이 공직 퇴임을 맞아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36년간 일자리정책과장, 혁신경제국장, 행정자치국장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특히 혁신경제국장 재직 시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전국 일자리 대상 수상 등의 큰 발자취를 남겼다. 문 국장은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34년간 도시디자인과장, 하수과장 등을 거쳐 시민안전국장으로 제직하며 도시경관 개선과 하수관로 현대화 사업 등의 굵직한 사업 성과를 냈다. 두 사람 모두 오는 30일 퇴직 예정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역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과 문 국장은 “오랜 기간 공직에 있을 수 있었던 건 선‧후배 공무원과 시민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퇴직 후에도 우리 시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두 분 모두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공직생활을 해오셨으
제이앤엠뉴스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은 오는 6월 24일부터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정보접근약자 배려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배려석’은 이용률이 낮았던 웹툰 체험 공간을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열람 환경으로 전환한 사례로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와 정보탐색이 가능한 포용적 도서관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해당 공간은 온산도서관 2층 디지털자료실 내 독립형 열람석 1개소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독서대 ▲돋보기 ▲스탠드 등 독서 보조기기를 갖추어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별도 예약 없이 상시 개방되며, 주 이용 대상은 장애인 및 65세 이상 고령자다. 온산도서관 김언식 관장은“정보 형평성과 접근성은 공공도서관이 실현해야 할 기본 가치”라며“배려석을 통해 작은 불편도 세심히 살피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온산도서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휴 공간의 창의적 활용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이앤엠뉴스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노인복지관은 6월 16일부터 스크린파크골프 특강 1기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자율 이용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 이용은 수강생들이 배운 기술을 실생활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자들은 예약 시스템을 통해 1일 1회, 회당 2시간까지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크린파크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체력 관리와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강습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꾸준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자율이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취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이앤엠뉴스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문인화 반’ 강사 및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문인화 작품을 울주군 서부권역 범서 반용 경로당을 포함한 10개 경로당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문인화 반은 서부노인복지관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부에는 혜암 이석진 강사를 비롯해 5명의 제자 작가(수암 신명순, 고헌 최용근, 서홍 최준자, 평심 김연자, 연화 정순옥)가 참여했다. 기증 작품은 연꽃과 오리, 난초 등 자연을 담은 문인화와 함께, 김시습의 시 사청사우(乍晴乍雨)를 표현한 서예 작품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은 경로당의 분위기와 공간 특성을 고려해 맞춤 선정됐으며, 각 경로당 내 공용 공간에 비치되어 이용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수암 신명순 어르신은 “기부를 위해 그림을 그리다 보니 평소보다 더 정성을 들이게 됐다”며, “고향 경로당에 내 작품이 걸린다고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작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제이앤엠뉴스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은 6월 18일 오후 2시 2층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와 발달장애인의 권익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을 발굴하여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연계하고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교류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중부장애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체계적/지속적 관계 구축을 통하여 양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