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광범위한 엘라세스트란트 임상 개발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전이성 유방암과 초기 단계 유방암 모두에서 병용 요법의 기반이 되는 내분비 치료로서의 잠재력을 강화한다. 이탈리아 피렌체 및 뉴욕, 2025년 12월 9일 -- 선도적인 글로벌 제약 및 진단 기업인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 이하 '메나리니')과 스템라인 테라퓨틱스(Stemline Therapeutics, Inc. , 이하 '스템라인')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HER2 음성(HER2-)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mBC)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ELEVATE 연구에서 두 가지 병용 치료군의 의미 있는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 최신 결과를 발표한다. 스템라인 테라퓨틱스는 메나리니 그룹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암 환자에게 혁신적인 종양 치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ELEVATE 연구는 ER+/HER2- mBC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내성 기전을 극복해 환자 치료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경구-경구 병용 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된 연구다. 관련 데이터는 12월 9~12일 열리는 2025년 샌안토니오 유방
제이앤엠뉴스 | 충남도가 공공의료 기능 강화 등 홍성의료원의 발전과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에게 한 번 더 중책을 맡긴다. 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하며 “홍성의료원이 지역 필수의료의 중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6일부터 2028년 12월 5일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폭넓은 의료 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진료 환경 및 환자 안전 체계 강화는 물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보건복지부 공공병원 운영평가 9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원장은 앞으로 홍성의료원의 주요 현안인 △본관 증축·리모델링 및 호흡기클리닉센터 신축을 통한 진료 환경 개선 △인접 토지 매입을 통한 종합검진센터, 만성질환관리 등을 위한 지역의료센터 확충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는 7일 SERI PAK with 용인에서 ‘박세리가 들려주는 골프와 도전 이야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사전에 접수한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현장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 전 감독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박 전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전 감독은 토크콘서트를 마친 뒤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후에는 골프 기본기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현장 강연이 이어졌다. 박 전 감독은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자세, 스윙 등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옛 종합운동장 관중석 일부를 리모델링해서 스포츠, 문화예술 프로
제이앤엠뉴스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익산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재)익산문화관광재단과 오는 6일 익산 교도소세트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페스티벌-멍룡이 게임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도소세트장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멍룡이 게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색 체험 '반려동물 김장체험'을 운영한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재료를 버무려 만드는 김장 체험은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진행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차를 만들고 즐기는 '티타임 다도체험', 보석도시 익산을 주제로 한 '고백 팔찌·키링 만들기', 두부 펫푸드 만들기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어질리티 체험, 사진 촬영 부스, 음악회 등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제이앤엠뉴스 | 하동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유망품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농·축·수협 조합장, 관내 수출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인사말에서 “최근 미국 관세 15% 인상, 일본 엔저 장기화, 국제 물류비 상승, 불안정한 환율 변동 등으로 수출 환경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근 세계적인 무역 규제 강화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푸드와 한국 농식품에 대한 해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동군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녹차, 쌀, 딸기, 가공식품 등 지역 주력 품목의 경쟁력을 지켜오며 여러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 왔다. 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경남도 최초로 ‘하동쌀’ 일본 수출을 실현했고,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하동차문화관 뉴욕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국장급 전보 ▲ 성과평가정책국장 홍순정 (洪淳正, 미래인재정책국장) ▲ 미래인재정책국장 이준배 (李準培,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12. 06.자 ▲ 소프트웨어정책관 남철기 (南喆基,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12. 07.자 ▲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장 김동주 (金東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12. 13.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이앤엠뉴스 | 담양군은 지난 5일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 명을 초청해 ‘옥상에서 놀장(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산타와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글로벌문화관 3층 옥상 무대에서 열린 캐롤 음악회는 현장 라이브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체험 활동(레크리에이션),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눈 내리는 연출과 트리 점등식도 더해져 아이들의 웃음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글로벌문화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연말의 따뜻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글로벌문화관 내·외부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조형물은 한 달간 상시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제이앤엠뉴스 | 과천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해 온 평생학습 동아리와 학습모임의 성과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동네파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평생학습동아리 및 배달강좌 학습모임 37개 팀, 100여 명이 참여해 공연·전시·발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과를 나눴다. 오카리나 동아리 ‘소리벼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둥기둥기’와 ‘통키호테’의 기타 연주, ‘한국무용’팀의 검무, ‘과천은빛타이치’의 타이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외에도, 자전거정비 동아리 ‘프레임’, 제과제빵 동아리 ‘빵봉지’, ‘낙서예술’ 동아리의 회원, 강사가 동아리 운영 경험과 공동체 학습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바리스타 동아리 ‘카페인스토리’, 다도 동아리 ‘예다회’, 공예 동아리 ‘꽃누르미회’가 시음과 체험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평생학습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동아리와 학습모임 활동을 통해 성장해 온 시민들을 응원하며, 함께 배우고 나누는 문화가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
제이앤엠뉴스 | 음성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추진위원, 명작페스티벌 및 설성문화제 기획실무위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제44회 설성문화제’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과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 유공으로 △음성명작기획실무위원회 고우림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 김현경 △음성화훼생산연합회 윤희준 △음성인삼연합회 길경석 △음성군과수연합회 김동식 △(사)한국쌀전업농음성군연합회 반선환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 이상희 △(사)한국여성농업인음성군연합회 임종은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김영희 △음성군4H연합회 남완동 △음성군귀농귀촌협의회 이수일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 이지혜 △농협중앙회음성군지부 변비호 △음성화훼유통센터 강동구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교통질서 유지, 시민안전, 자원봉사자 유공에는 △음성경찰서 김상욱 △음성소방서 이진아 △음성군 의용소방대 김영애 △바르게살기운동금왕읍위원회 김정숙 △대소면 자원봉사자치회 이점순 △오자매봉사단 성금옥 △대소면자율방범대 신광하 △민족통일음성군협의회 전순덕씨가 수상했다. 또한 제44회 설성문화제 적극
제이앤엠뉴스 | KBO는 12월 1일(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SSG 노경은을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되었다. 노경은의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 수상이며, SSG 구단도 최초로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노경은은 평소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과 팬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인 품행을 유지해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어왔으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필승조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팀 성과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최고령 타이틀 홀더에 오르는 등 프로 선수로서 기본인 성실함과 겸손함을 몸소 실천해 리그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탰다. 시상은 12월 9일(화)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KBO]